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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위클리 베스트 배효성 최진호 이우혁 베스트11 선정

작성일 : 2013-10-29 조회수 : 1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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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강원FC는 이우혁, 이준엽 선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 시즌 춘천에서 열리는 마지막 홈경기에서의 승리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이날 선제골이자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던 이우혁 선수는 “임팩트 있는 오른발 중거리포로 첫 선발출전에 강한 존재감 과시했다”는 평과 함께 위클리 베스트공격수에 뽑혔습니다. 최진호 선수는 “위협적인 드리블로 PK 유도했고 오른쪽 측면서 과감한 플레이 주효했다”, 배효성 선수는 “수비진을 잘 리딩했고 힘 있고 투지있는 플레이로 상대 공격 봉쇄했다”는 칭찬과 함께 위클리 베스트미드필더와 베스트수비수에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 선수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