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한국을 대표할 K리그 올스타팀 베스트11, 축구팬이 뽑는다.

2010-07-08 20,387
-.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에 나설 K리그 올스타팀 베스트11 팬투표 선발 -. 7월 8일부터 7월 23일까지 온라인 팬투표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의 K리그 올스타 후보에 강원FC의 곽광선, 안성남, 김영후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강원FC 선수들이 올스타 베스트11에 뽑힐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이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1 온라인 팬투표는 7월 8일부터 7월 23일까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에서 진행됩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은 팬과 함께하는 올스타전의 취지대로 축구팬들이 K리그 올스타팀 베스트11 선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팬투표 참가 방법은 K리그 홈페이지에 접속해 66명의 후보 선수 가운데 포지션별 11명(FW 2명, MF 4명, DF 4명, GK 1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팬투표 후보 선수는 K리그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정남)가 올 시즌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기록과 선수 평점, 출전기록 등을 토대로 포지션별 6배수를 선정했습니다.FC바르셀로나와 맞붙을 K리그 올스타팀은 총 18명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온라인 팬투표로 11명을 뽑고, 올스타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최강희 전북 감독과 K리그 기술위원회가 협의해 7명의 추가 선수를 선발, 7월 말 최종 선수명단을 확정합니다. 선발된 선수가 의학상의 사유나 해외 이적 등으로 부득이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K리그 기술위원회와 감독이 협의해 교체 선수를 정할 예정입니다.팬투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을 관전할 수 있는 입장권(25명, 1인 2매)과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 식사 쿠폰(50명), K리그 올스타 선수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5명)과 K리그 나이키 공인구(2명), EA스포츠 FIFA10(20명) 등이 경품으로 제공됩니다.-'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 K리그 올스타 베스트11 팬투표 후보 명단○ 공격수 (12명)이동국(전북) 데얀 이승렬(이상 서울) 모따(포항) 루시오(경남) 정성훈(부산) 라돈치치(성남) 이상협(제주) 김영후(강원) 최성국(광주) 유병수(인천) 박성호(대전)○ 미드필더 (24명)-. 좌측 미드필더김치우(서울) 유호준(부산) 몰리나 김진용(이상 성남) 염기훈(수원) 안성남(강원)-. 중앙 미드필더김상식 루이스(이상 전북) 하대성(서울) 신형민 황진성 김재성(이상 포항) 윤빛가람(경남) 조원희(수원) 구자철(제주) 김정우(광주) 백승민(전남) 조형익(대구)-. 우측 미드필더에닝요 최태욱(이상 전북) 노병준(울산) 박희도(부산) 인디오(전남) 황일수(대구)○ 수비수 (24명)-. 좌측 수비수박원재(전북) 현영민(서울) 김동진(울산) 김창수(부산) 최원권(광주) 박정혜(대전)-. 중앙 수비수펑샤오팅(전북) 박용호(서울) 황재원 김형일(이상 포항) 김치곤(울산) 홍성요(부산) 사샤(성남) 곽희주 강민수(이상 수원) 조용형(제주) 곽광선(강원) 안재준(인천)-. 우측 수비수최철순(전북) 최효진(서울) 오범석(울산) 이용기 김영우(이상 경남) 정준연(전남)○ 골키퍼 (6명)김용대(서울) 김영광(울산) 김병지(경남) 정성룡(성남) 이운재(수원) 김호준(제주)[투표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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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외국인 선수 바제 & 헤나토 영입, 연봉 공개!

2010-07-02 21,369
강원FC는 마케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바제(BLAZHE ILIJOSKI, 만25세)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헤나토(RENATO MEDEIROS DE ALMEIDA. 만28세)를 영입했다. 바제는 최전방에서부터 좌우날개, 쉐도우 스트라이커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공격수로, U-15대표팀을 시작으로 U-17, U-19, U-21대표팀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단계별로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꾸준히 밟아왔다. 2005년 11월 마케도니아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며 A매치에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6월 2일 열린 루마니아와의 A매치에도 출장했다. 현재 마케도니아 성인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며 4경기 1골을 기록 중이다. 강력한 오른발 캐논슛이 위협적인 바제는 공간침투능력과 스피드가 탁월한 만큼 후반기 김영후의 파트너로 활약하며 기존 강원FC의 공격에 화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한편 바제와 함께 영입한 헤나토는 드리블, 패스, 킥 3박자를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연륜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안정되게 경기 템포를 조율하며 강원FC의 새로운 플레이메이커로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FC는 구단 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선수 계약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바제와의 계약기간은 2010년 7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며 연봉은 15만불(월 1만2천5백불, 세금 포함)이다. 또 헤나토와는 2010년 7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연봉 18만불(월 1만5천불, 세금 포함)에 계약을 체결했다. 두 선수 모두 계약금과 이적료가 없는 자유계약 선수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강원FC는 지난해 라피치 선수 영입 당시 세부 연봉을 공개하며 ‘투명성 확보’라는 구단의 경영 철학을 널리 확인시킨 바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FC는 ‘관례’ 혹은 ‘관행’이라는 말과 함께 쉬쉬하며 감추기보다는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도민 구단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원동 대표이사는 “본래 2011시즌에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계획을 수정하여 팬들에게 조금 앞당겨 선보이게 됐다”며 “바제와 헤나토 두 선수의 실력이 출중할 뿐 아니라 의욕 또한 강하기에 빠르게 팀플레이에 녹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두 외국인 선수의 합류로 후반기에는 빠르고 힘있는 강원FC만의 신명나는 축구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외국인 선수 영입에 대해 평했다. PROFILEⅠPROFILE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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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2010-06-28 17,328
6월 28일 오전 7시 40분. 평소라면 느긋하게 식당에 앉아 아침식사를 먹고 있을 선수들이었지만 오늘만은 달랐다.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며 수건과 물병을 들고 버스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오전 10시까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 건축현장에 가기 위해서는 8시 전에 출발해야만 했다.  오전 9시 30분. 평소보다 서두른 덕분에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한 선수들은 임시 사무실에 모여 안전지침을 교육 받은 뒤 조별로 나눠 작업 현장에 투입됐다. 무엇보다 눈에 띄었던 것은 김원동 강원FC 대표이사의 참여. 김원동 대표이사는 선수들과 함께 작업현장에서 나서 기초공사 작업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강원FC 신인 김정주는 “국내 선수들 뿐 아니라 외국인 선수들, 코칭 스태프 및 지원 스태프, 그리고 대표이사님까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팀 전체가 하나가 돼 이웃을 위해 땀 흘린다는 생각을 하니 더 보람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현, 김영후, 윤준하, 안성남 등 강원FC 2년차 선수들이 신인선수들에게 자재를 자르고 못질하는 방법을 알려주자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을용이 “한번이라도 못질을 먼저 해본 사람이 ‘선수’네”라는 말로 더웠던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주기도 했다.  점심식사 후에도 선수단은 지붕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초작업 중 하나인 트러스 작업과 바닥재를 튼튼하게 못질하며 연결시키는 공사에 참여했으며 이날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오후 5시까지 계속됐다.  강원FC ‘똘똘이’ 김성균은 “하나의 집을 완성하는데 있어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한 줄은 몰랐다”며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좋은 전환점이 된 시간”이라고 말했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경기가 없는 여름 휴식기 동안 진행되는 봉사활동은 팬들에게는 스킨십과 기대감을, 선수들에게는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다”며 “특히 오늘 봉사활동은 전반기에 다소 부진했던 모습들을 훌훌 털어버리는 시간이었다. 선수들이 강원도민을 대표한다는 소속감을 갖고 후반기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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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6월 28일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가질 예정

2010-06-28 16,905
강원FC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시즌 2가 시작된다!강원FC는 오는 6월 28일(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건축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활동을 가진다. 강원FC 선수단은 지난해에도 무주택 서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시즌 2인셈. 지난 6월 6일 컵대회를 마치고 꿀맛 같은 일주일 휴가를 보낸 뒤 선수단은 강릉에서 후반기 시즌 도약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그러나 여름훈련 기간에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멈출 수는 없기에 강원FC 선수단은 다시 한 번 망치와 못을 들기로 했다. 또한 최순호 감독, 김상호, 최진철, 서동명 코치 등 코칭스태프들과 의무 트레이너, 주무 등 지원스태프들도 함께 한다. 김영후는 “지난 여름 동료 선수들과 함께 가진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지금도 뿌듯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라운드가 아닌 먼지가 날리는 작업현장에서 이웃을 위해 땀 흘린다는 사실은 참으로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는데 소중히 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월드컵 기간 동안 전 국민이 축제 분위기에 들 뜬 가운데서도 강원FC 선수단은 조용히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은 그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강원FC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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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태백전지훈련 성공적으로 마치며 컵대회 준비완료!

2010-05-25 16,530
강원FC가 성공적으로 태백 전지훈련을 마쳤다. 지난 5월 16일 A매치 휴식기를 맞아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강원FC는 어제(24일) 8박 9일 간의 태백 전지훈련을 마치고 강릉에 입성했다. 전지훈련을 앞둔 지난 13일에는 강릉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시설 '늘푸른마을'(지적장애, 뇌병변장애, 자폐 및 지체장애 등 장애 1,2등급의 중증 성인장애인 33명이 무료로 생활 중인 시설)에서 △시설 청소 △꽃동산 만들기 △장애인 식사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가지며 도민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여름에도 평균기온이 20도 안팎을 유지하는 태백은 고산지대라는 특성 상 체력을 다지는데도 안성맞춤인 지역으로, 강원FC는 태백전지훈련 기간 동안 '템포의 축구'와 '체력'을 동시에 완성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오는 26일(수)부터 3일에 한번씩 홈과 원정을 오가며 경기를 치러야하는 강원FC 선수단은 강행군 속에서도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땀을 쏟았다. 이러한 결과는 선수단에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강릉에서 열린 R리그에서 강원FC 2군은 인천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괴물' 김영후는 " '동생'들의 화끈한 승리 소식이 유쾌한 자극제로 작용할 것"이라며 " '동생'들이 잘한 만큼 '형님'인 1군 선수들도 컵대회에서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싶다"고 컵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강원FC 최순호 감독은 "이번 컵대회에서 강한 모습으로 전반기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포스코컵 2010 강원FC 홈경기는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열린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홈경기 중 열렸던 무한비상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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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 가져

2010-05-13 16,786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 오전 9시 30분 강원FC 버스가 나타나자 내 장애인들의 얼굴에는 반가움이 한 가득했다. 최순호 감독의 손을 잡으며 “누군지 안다”던 한 장애인은 이어 이을용이 등장하자 “월드컵 대표”라고 말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그러나 최진철 코치에게는 “모른다”며 딱 잘라 말했고, “이 분은 CF를 안 봤나 보다”던 누군가의 농담과 함께 에서의 봉사활동은 그렇게 웃음꽃으로 시작됐다.  선수단은 시설 내부를 둘러본 뒤 장애인들이 생활 중인 2층과 3층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걸레 담당, 청소기 담당, 소독 담당으로 나눠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쓸고 닦은 뒤 다시 1층으로 집결해 화단 정리에 나섰다. 선수들은 2008년 8월 개관해 아직 휑한 주변을 꽃과 나무로 채우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백롱나무와 연상홍 묘목 200그루를 심기 시작 했는데, 묘목의 줄을 잘못 맞춰 뽑은 뒤 처음부터 다시 심는 난항(?)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성실함으로 무장한 선수들이었기에 200그루는 약 1시간 10분 만에 모두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마지막 테이프는 기념식수 심기.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와 최순호 감독이 마지막으로 수양꽃단풍을 심었고 측에서는 선수단이 꾸며준 화단에 ‘강원FC 꽃동산’라는 팻말을 붙인 뒤 ‘희망의 나무’ 심기 활동은 끝이 났다, 점심식사 시간에는 선수들이 혼자서는 밥을 떠먹기 불편한 장애인들 옆에 앉아 ‘1일 식사 도우미’로 나섰으며 이후에는 장애인들과 함께 노래자랑 시간을 가지며 교감했다. 선수들은 5월 13일을 그들 생애 가장 즐거웠던 날로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괴물‘ 김영후는 “이들의 해맑은 얼굴을 보며 많은 에너지를 얻고 간다”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장애인들처럼 나 역시 축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존재가 돼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강원FC 선수단이 하는 봉사활동은 격식을 차리고, 의례적으로 하는 단발성 활동이 아니다. 우리는 함께 땀 흘리고 몸을 섞는 봉사의 과정 속에 건강하고 씩씩한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족한 것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정신을 깨닫게 된다”며 “당장 힘든 날들 속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어려운 이웃을 향한 손길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들이 사회를 밝게 만드는 근원이 되는데, 그런 점에서 앞으로도 강원FC는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는 구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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