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춘천농협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 “강원도민의 여가생활을 위한 시너지 효과 기대”

2022-03-22 8,459
강원FC가 춘천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와 춘천농협은 22일 강원FC 춘천 사무국에서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와 춘천농협 임태환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50년간 춘천에 기반을 둔 춘천시 대표 금융기관 춘천농협과 2022시즌을 함께한다. 춘천농협은 올해 상반기 강원도 최초 농수산종합유통센터 NH타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8층의 연면적 4만 2000여 ㎡ 규모로 건립되는 NH타운은 문화콘텐츠, 생활 편의, 금융, 쇼핑, 헬스케어를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센터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지역민의 여가생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강원FC는 홈경기장 LED 광고 보드와 구단 SNS 등 온·오프라인에서 NH타운을 알린다. 춘천농협은 강원FC가 추진하는 사회 공헌 활동과 온라인 콘텐츠, 홈경기 일정 등을 NH타운과 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점포에 홍보할 예정이다.   춘천농협 임태환 조합장은 “춘천농협이 강원FC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강원FC가 잘 되는 것이 춘천농협이 잘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춘천농협이 강원FC 발전과 성공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는 “강원FC와 손을 잡아주신 춘천 대표 금융기관인 춘천농협에게 감사드린다”며 “춘천농협과 함께 도민의 기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겠다. NH타운 개장에 발맞춰 강원FC 춘천 홈경기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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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동명이인 김주형 2명 신인 계약 완료! “다른 매력 선보일 것”

2022-03-11 8,989
강원FC가 ‘동명이인’ 김주형을 영입하며 미래 자원을 보강했다.   1999년생 김주형은 수원대학교 졸업 후 강원FC의 부름을 받고 입단했다. 중앙 수비에 유리한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터프한 플레이가 강점인 그는 ‘예측 수비’에 능해 강원FC 수비진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주전을 꿰찼고 이듬해 전기리그 우승에 일조해 K리그 주니어 수비상까지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주형은 “늦게 합류한 만큼 더 노력하고 준비해 하루빨리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강원FC의 명성에 맞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3년생 김주형은 올해 스무 살이 된 어린 나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이력을 갖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스페인 알코르콘으로 축구 유학을 갔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년 반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국 고등 축구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만큼 스피드와 돌파를 앞세운 득점력이 강점이다. 김주형은 “김대원 형처럼 공을 잡으면 기대가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아직 어리지만 어린 티가 나지 않게 당찬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원FC 신인 선수 프로필> - 김주형(좌) : 1999.12.26. / CB / 수원대 / 188cm·84kg - 김주형(우) : 2003.05.13. / RWF·LWF / 중동FC / 183cm·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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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최용수 감독 비롯 선수단과 임직원,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천만 원 기부

2022-03-11 8,219
강원FC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한다. 강원FC는 최근 강원 지역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최용수 감독 1천만 원을 비롯해 선수들과 코칭·지원스태프, 구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3천만 원을 모았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강원 지역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선수단과 임직원이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재민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전달 외에도 피해 지역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용수 감독은 “지난 5일 홈경기 전날 산불 소식을 접해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경기 후 선수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경기를 이겨서 강원도민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강원FC는 2017년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선수단이 강릉시에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급여나눔캠페인’을 통해 한국해비타트, 영월 연탄은행, 춘천 연탄은행, 강원도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홈으로 불러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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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경칩 맞이 푸짐한 선물과 이벤트로 봄기운 활짝! – 5일 대구전 홈경기서 휠라 장갑 선착순 700명, 제주 왕복 항공권, 홈 유니폼 등 증정

2022-03-04 8,500
강원FC가 경칩 맞이 다양한 이벤트로 따뜻한 봄기운을 팬들에게 선사한다. 강원FC가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홈경기 대구전에서 푸짐한 선물과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원FC는 용품 후원사 휠라와 함께 당일 방문 관중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강원FC와 휠라 SNS 구독 인증한 선착순 700명에게는 휠라 장갑을, MD 상품 구매자 선착순 150명에겐 휠라 마스크를 제공한다. 식전에는 지난해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연을 맺은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의 축구 꿈나무에게 장학금과 축구 용품을 전달한다. 하프타임엔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에 걸맞게 사전 신청을 받은 초·중·고·대학생 1학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펼친다. 강원FC의 신입·신인 선수 관련 퀴즈를 맞히면 플라이강원 제주 왕복 항공권, 홈 유니폼, 머플러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시즌 대구를 상대로 2승 1패의 상대 전적을 기록하며 우위를 차지한 강원FC는 이번 대구전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강원FC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거리두기 완화 정책으로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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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개막 첫 3연속 무실점 경기 노린다! 삼일절 맞이 기념 행사도 풍성

2022-02-28 8,363
강원FC가 창단 이래 개막 첫 3연속 무실점 경기를 노린다.   강원FC는 지난 20일 홈 개막전에서 성남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후 26일 제주 원정에서 0-0 무실점으로 승점 1점을 챙기며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갔다. 개막 3경기 연속 무실점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도에 첫 경기 전남(0-0), 두 번째 대구(2-0)와 경기에서 실점하지 않았지만 세 번째 수원전에서 실점한 바 있다.   10년 만에 개막 후 연속 무실점 경기를 치른 강원FC는 다음 달 1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인천과 4번의 맞대결에서 두 차례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어 가능성은 충분하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강원FC의 수비 집중력이 좋아지고 발전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유상훈 골키퍼를 주축으로 김영빈, 서민우, 임창우 등이 최용수 감독표 단단하고 견고한 수비로 인천의 상승세를 꺾을 전망이다.   한편, 강원FC는 삼일절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입장 시 선착순 1919명에게 태극기가 담긴 클래퍼를 제공한다. 클래퍼를 받은 관중들은 선수단 입장과 동시에 태극기를 펼치고, 전후반 31분에 1분간 손뼉을 치며 삼일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장 밖에선 스폰서 뉴랜드올네이처와 함께하는 삼일절 기념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를 방문한 선착순 310명은 삼일절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가만 해도 삼일절 마스크 스티커, 독립운동가 명언이 담긴 강원FC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뉴랜드올네이처 화장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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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강원한우 업무 협약 체결 ‘강원도민의 건강과 기쁨을 위해 함께한다’

2022-02-22 8,900
강원FC가 강원한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강원도 12개 시·군의 1,6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강원도 대표 한우 브랜드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강원한우)과 2022시즌을 함께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 축산 및 강원도민 축구의 발전 등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 전국에 강원도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강원FC와 강원한우는 강원FC 홈경기 시 ‘스폰서데이’ 운영, 온라인 홍보콘텐츠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지원ㆍ추진할 예정이다.   강원한우 김천일 대표이사는 “강원FC와 함께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다. 적극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한우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고 강원FC와 지속적인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프로축구의 관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한우 브랜드 강원한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강원FC도 강원한우처럼 우리나라 최고의 구단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우리 선수들과 강원FC 팬분들이 강원한우를 접하고 더욱 건강한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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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중원을 점령한다’ 강원FC, 플레이메이커 코바야시 영입

2022-02-22 8,918
강원FC가 일본 국가대표 출신 코바야시를 영입했다.   강원FC가 ‘플레이메이커’ 유키 코바야시(등록명 코바야시)를 영입했다. J리그와 해외 경험이 풍부한 코바야시는 공격적인 패스를 기본으로 연계 플레이에 능하고 플레이메이커로서 경기를 이끌며 동료의 위치를 파악하고 장점을 갖췄다. 또한, 이타적인 스타일로 강원FC 공격진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왼발 킥에도 강점이 있다. 일본 축구를 잘 아는 최용수 감독은 코바야시의 이러한 공격적인 재능을 높이 샀고 현재 강원FC 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쿄베르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코바야시는 주빌로 이와타 등 자국리그와 네덜란드 SC헤렌벤, 벨기에 바슬란트-베베런, 카타르 알코르 등 해외리그에서 맹활약했다. 지난해 K리그에 처음 발을 들였고 프로통산 308경기에서 23골 25도움을 기록했다.   코바야시는 “지난해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강원FC에서 불러주셔서 다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다. 매 경기 노력해 팬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며 “올해 30세가 된 만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며 굳은 결의를 드러냈다.   강원FC는 앞서 영입을 발표한 디노와 마찬가지로 선수의 의사를 존중해 등록명을 정했다. 유키가 아닌 코바야시를 등에 새기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전하는 각오를 단단히 다진 것. 새 등록명으로 새 시즌을 맞이하는 코바야시는 강원FC의 중원을 책임진다.   <강원FC 신입 선수 프로필> - 코바야시 : 1992.04.24. / MF / 일본 / 181cm·72kg ·2010~2012 도쿄 베르디 62경기 6골 3도움 ·2012~2016 주빌로 이와타 112경기 13골 10도움 ·2016~2019 SC 헤렌벤 89경기 2골 8도움 ·2019~2020 바슬란트-베베런 21경기 2골 2도움 ·2020~2021 알코르 16경기 1도움 ·2021 서울이랜드FC 8경기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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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플라이강원과 2년 연속 함께 난다 ‘성남FC와 홈 개막전부터 항공권 증정’

2022-02-17 8,707
강원FC가 플라이강원과 2년 연속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강원도 대표 항공사 플라이강원과 2022 시즌도 함께한다. 플라이강원은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항공사로 강원F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   플라이강원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강원FC 홈경기에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2400만 원 상당의 양양-제주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오는 20일 홈 개막전에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플라이강원 항공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강원FC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팬들에게 플라이강원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원정 경기 이동 시 선수단이 플라이강원을 이용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K리그의 명문구단인 강원FC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로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양사가 도의 발전, 도민들의 즐거움과 항공교통 편의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업무 협약 소감을 전했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는 “플라이강원과 다시 한번 비상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항상 강원도민을 위해 힘쓰시는 플라이강원과 함께 강원FC도 도민의 기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 시즌 플라이강원의 지원에 힘입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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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이광연이 32번?’ 강원FC 2022 시즌 선수단 등번호 공개!

2022-02-17 9,644
강원FC의 2022 시즌 선수단 등번호가 확정됐다.   강원FC는 선수단 44명의 배번을 공개했다. 한국영(8번)을 비롯한 김영빈(2번), 김동현(6번), 윤석영(7번), 김대원(17번) 등 기존 선수 20명은 변화 없이 본인의 번호를 유지한다.   최근 영입한 디노는 공격수의 상징인 9번을 받았다. 정승용은 군 입대 전까지 강원FC에서 꾸준히 사용했던 22번을 다시 달았고 또 다른 전역자 강지훈은 새 번호 19번을 통해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지난 시즌 데뷔한 김대우와 강원FC ‘유스 직행 1호’ 박경배도 새로운 번호를 받았다. 각각 5번, 16번을 부여받아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광연은 골키퍼로서 생소한 32번을 택했다. 이유는 32번을 달고 뛰는 아스널FC의 골키퍼 램스데일이 어리지만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팀에 좋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골키퍼를 상징하는 1번은 유상훈이 받게 됐다. 유상훈과 함께 새로 들어온 김원균은 6년 만에 강원FC에 돌아온 의미를 살려 66번을 선택했다.   등번호를 공개한 강원FC는 오는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앞두고 강릉 클럽하우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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