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 ‘전천후 미드필더’ 마티야 영입

2021-07-21 12,468
강원FC가 세르비아에서 마티야를 데려오며 중원을 다졌다.   세르비아 국적의 마티야는 2010 시즌 세르비아 2부 리그 텔레옵틱(Teleoptik)에서 데뷔해 2014 시즌 세르비아 1부 리그로 이적했고 그 이후 리투아니아, 호주, 포르투갈, 이스라엘의 1부 리그에서 전천후 활약한 미드필더다. 마티야의 합류로 강원FC 중원에 공격력이 가미될 예정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마티야는 183cm·75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패스, 드리블, 슈팅 그리고 ‘결정적 패스’에 능하다. 특히 현재 강원FC에 소속된 실라지와 같은 리그에서 뛰었던 적이 있어 한국 생활과 구단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라지와 공격라인에서 좋은 호흡이 기대된다.   마티야는 “강원FC 클럽과 K리그, 한국 사람들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강원FC에서의 생활이 기대되고 자가격리가 얼른 끝나 훈련에 하루빨리 합류하고 싶다”며 “환경이 바뀌었지만 내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겠다. 팀과 팀원들이 매일매일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FC는 강원경찰청과 협업해 선수 영입을 알리는 동시에 ‘장기 실종 아동’의 사진과 정보를 함께 게재하고 있다. 장기 실종 아동의 가족들에게는 시민과 공동체의 관심이 절실하기 때문에 전파력이 강한 선수 영입 발표를 통해 장기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종자가 가족의 품에 안기는데 이번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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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표 공격수’ 이정협 영입으로 강원FC 공격력 강화

2021-07-20 11,781
강원FC가 이정협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활력을 더했다.   강원FC는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20일 이정협을 손에 넣으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이정협은 2013 시즌 부산에서 데뷔해 27경기를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K리그 8시즌 동안 199경기에 출전해 47득점을 올리며 K리그의 대표적인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2014 시즌 상주상무에 입대한 이정협은 실력을 인정받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2015 아시안컵에서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24경기에 나서 5골을 터뜨렸다.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수와 싸우며 다른 공격수를 받쳐주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다. 희생정신과 득점력까지 갖춘 이정협의 합류로 강원FC 공격라인이 활기를 띨 예정이다.   이정협은 “강원FC는 예전부터 같이 해보고 싶은 팀이었다. 합류하게 돼 설레고 앞으로 어떤 축구를 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며 “내가 와서 ‘팀이 전반기보다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보다도 팀이 잘 되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훈련장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매 경기 이길 수 있는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원FC는 강원경찰청과 협업해 선수 영입을 알리는 동시에 ‘장기 실종 아동’의 사진과 정보를 함께 게재하고 있다. 장기 실종 아동의 가족들에게는 시민과 공동체의 관심이 절실하기 때문에 전파력이 강한 선수 영입 발표를 통해 장기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종자가 가족의 품에 안기는데 이번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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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불가리아 국가대표’ 츠베타노프 영입

2021-07-20 11,864
강원FC가 ‘불가리아 국가대표’ 츠베타노프를 영입했다.   강원FC는 왼쪽 사이드백과 윙포워드 모두 가능한 멀티 자원 츠베타노프를 영입하며 왼쪽 측면에 힘을 보탰다. 불가리아 현역 국가대표인 츠베타노프는 지난 6월에 열린 A매치 3경기(슬로바키아전, 러시아전, 프랑스전)에 모두 출전했다. 불가리아 1부 리그 라이텍스(Litex)에서 데뷔한 그는 줄곧 불가리아 1부 리그에서 활약하다 2017 시즌 폴란드 1부 리그에 진출했고, 다시 불가리아에 복귀한 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강원FC로 오게 됐다.   불가리아에서 리그 2회, 컵대회 6회, 슈퍼컵대회 2회 총 10개의 우승컵을 들며 츠베타노프는 소속팀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다수의 우승 경험을 뒤받쳐주듯 팀플레이를 자신의 장점으로 꼽은 그는 클럽이 원하는 플레이를 할 준비가 돼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츠베타노프는 “K리그1에 오게 돼 매우 영광이다. 우리는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팀이라 생각 한다”며 “팀원들, 코칭스태프와 같이 훈련하는 걸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FC의 2경기를 봤는데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팀에 헌신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강원FC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FC는 강원경찰청과 협업해 선수 영입 시 ‘장기 실종 아동’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기로 했다.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 중 장기간 동안 실종자를 찾지 못한 사건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아이디어를 냈다. 앞으로도 강원FC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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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강원FC 애장품 경매’ 수익금,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 전달

2021-07-15 11,264
강원FC가 팬들과 마음을 모아 강원도 위탁가정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강원FC는 15일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원FC 정태규 사무국장과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 남궁제정 관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지난 2일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강원FC 애장품 경매 LIVE’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강원FC 메인 스폰서 하이원리조트에서도 1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하며 좋은 일에 함께했다. 기부금과 마스크는 정선군 위탁가정 보호 아동 24세대 3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강원FC 애장품 경매 LIVE’는 한국영, 임채민, 윤석영 등 14명의 선수와 이영표 대표이사가 참여했고 602만 원이라는 수익을 올리며 성황리 마쳤다. 최고 금액(110만 원)으로 낙찰된 애장품은 이영표 대표이사의 국가대표 시절 유니폼이었다.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 남궁제정 관장은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여러 기관의 도움 없이 진행이 어려운데 이렇게 강원FC와 하이원리조트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내 모든 지역에 두 기관의 선한 영향력이 뻗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FC 정태규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좋은 일에 동참해 기분이 좋다. 기부에 큰 도움을 주신 강원FC 팬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 강원도 지역 위탁가정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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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일동후디스, 2021 시즌 스폰서십 체결

2021-07-06 12,601
강원FC가 일동후디스(주)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지난달 30일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 일동후디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일동후디스는 한국 최초의 종합이유식을 비롯해 우유, 발효유, 균형영양식, 건강기능식품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춘천과 횡성에 공장을 두고 있어 강원도에 친숙한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강원FC와 일동후디스는 다양한 협업을 약속했다.   강원FC는 일동후디스에서 최근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단백질 보충제 부문 1위에 선정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를 후원받는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산양유단백 등 프리미엄 5대 단백질을 엄선한 제품으로 선수단과 유소년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FC는 춘천과 강릉 홈경기장 LED 광고와 전광판 등 홍보 매체를 통해 일동후디스를 알린다. 또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강원FC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이준수 대표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국가대표로 구성된 강원FC의 훌륭한 선수들을 지원하게 돼 큰 영광이며 특히 일동후디스 제품의 주요 생산지인 강원도와 함께해 더욱 뜻깊다”며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통해 선수들은 물론 강원도민들의 삶에 건강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강원FC 이영표 대표는 “운동하는 선수들에게 단백질은 필수 영양소인 만큼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선수들의 근력 유지 및 체력 단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원FC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일동후디스에 감사드리고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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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한국영-이광연, 대관령양떼목장서 축구 클리닉 진행

2021-07-05 12,176
강원FC가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와 한국영, 이광연은 5일 오전 평창에 위치한 대관령양떼목장을 방문했다. 대관령양떼목장의 넓고 푸른 초원에서 횡계초병설유치원, 횡계초등학교 40명의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진석 의원과 대관령양떼목장 전효원, 전충원 이사가 함께 했으며 스킬즈에서 축구 클리닉을 위해 축구 용품과 기념품을 후원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축구 클리닉을 강원FC 스폰서인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진행하며 양떼를 배경으로 축구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여기에 이영표 대표이사와 한국영, 이광연이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2개 조씩 팀을 이뤄 양 먹이주기 체험과 축구 클리닉을 번갈아가며 실시했다. 각 팀 학생들의 나이와 수준을 고려해 코디네이션, 패스, 드리블, 슈팅 등 기본적인 활동으로 축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친 후 강원FC는 학생들에게 미리 준비한 사인과 사인볼 등을 선물했다.   강원FC에서 처음 축구 클리닉에 참가한 이영표 대표이사는 “푸른 초원과 양들의 웃음소리가 아이들의 웃음과 어우러져 하나된 기분이었다. 오늘 같은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강원FC와 한층 더 가까워졌을 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강원FC는 많은 후원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축구를 통해 기쁨을 주고 싶다”고 행사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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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K4리그 잔여 경기 원주 개최 확정

2021-06-23 12,019
강원FC가 K4리그 잔여 홈경기를 원주서 진행한다.   강원FC는 올해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강원FC B’라는 이름을 달고 K4리그에 참가했다. 강원FC B팀의 마지막 홈경기 장소가 원주종합운동장으로 결정됐다. 9월 4일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9월 19일, 9월 25일, 10월 31일, 11월 6일 총 5경기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한다.   원주종합운동장은 2016년까지 강원FC의 K리그 홈경기를 진행했고 이후엔 R리그와 훈련 구장으로도 사용할 만큼 경기장으로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프로축구 경기뿐 아니라 대규모 문화 및 체육대회를 유치하며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랜만의 강원FC 홈경기로 원주에 거주하고 있는 팬들과 축구 꿈나무들을 만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시에서 강원FC B팀의 K4리그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준 높은 프로 경기를 관람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활기를 되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K4리그를 통해 강원FC 어린 선수들의 기량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경기 개최에 도움을 주신 원창묵 원주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경기로 원주시민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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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U-18 강릉제일고, 창단 첫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우승 확정

2021-06-17 12,443
강원FC U-18 유소년팀이 전기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강원FC 산하 U-18 유소년팀 강릉제일고가 지난 16일 인천유나이티드 U-18(인천대건고)와의 경기로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강원FC U-18은 전반 11분 최성민이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이른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갔다. 한 골에 그치지 않고 후반 10분 류광현이 왼쪽 측면을 허물고 올린 땅볼 크로스를 최성민이 받아 밀어 넣으며 2-0 승리를 만들어냈다.   승점 3점을 챙긴 강원FC U-18(승점 25점)은 승점 21점인 2위 FC서울 U-18(서울오산고)과 4점 차이로 마지막 1경기를 남겨둔 채 우승을 확정 지었다. 강원FC U-18은 8승 1무로 창단 최초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감독, 코치진을 교체하며 새 출발 한 강원FC U-18은 모교 출신 전광환 감독의 지도 아래 눈에 띄는 성장을 했고 K리그 주니어 우승으로 이를 증명했다.   강원FC U-18 전광환 감독은 “선수들이 잘해줬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 늘 하던 대로 경기를 준비했고 지지 않는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쳤다”며 경기를 회상했고 “리그 우승을 했다고 끝난 게 아니라 앞으로의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더 준비하고 노력할 것이다. 강원FC U-18을 쉽게 볼 수 없는 팀으로 단단하게 만들어보고 싶다”며 앞으로의 목표를 내비쳤다.   주장 권석주는 “창단 첫 우승을 해서 아직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매우 기쁘다. 홈에서 우승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이번 경기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올 시즌 개막전부터 강팀인 서울오산고에게 승리하며 기운이 좋았다. 기운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학교 관계자, 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은 대회 준비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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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한국영·이범수, 유소년 선수의 멘토 되다

2021-06-15 11,593
강원FC 한국영·이범수가 유소년 선수들의 멘토가 됐다.   강원FC는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축구 선수의 꿈을 꾸는 오하율(강릉중학교 1학년), 김대중(후평중학교 1학년) 학생이 강릉 클럽하우스를 방문해 멘토를 만났다. 사전에 학생들에게 멘토로 희망하는 선수를 물었고 두 선수는 주저 없이 한국영과 이범수를 택했다.   첫 만남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대화의 시간을 통해 어색함을 풀어나갈 수 있었다. 두 학생은 평소 선수로서 궁금했던 점을 가감 없이 물었고 두 멘토가 성심성의껏 답했다. 이범수는 “대화하다 보니 어렸을 때 생각이 나 좋기도 했지만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 힘든 길을 걸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강원FC 실내훈련장으로 향해 실제 선수들이 경기 전·후에 어떤 운동을 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영과 이범수는 두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운동을 가르쳐줬고 학생들도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했다. 열심히 배우다 보니 시간이 금세 지났고 아쉽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앞으로 한국영, 이범수는 약 3회 이상 학생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국영은 “두 학생이 지금 가장 중요하고 많은 걸 배워야 할 나이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한국 축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멘토가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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