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뉴랜드올네이처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2년 연속 주식회사 뉴랜드올네이처와 스폰서십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뉴랜드올네이처는 홍삼과 알로에 등 자연에서 추출한 재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2019년에는 ‘강원 스타·새싹·Post-BI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강원FC는 춘천과 강릉 홈경기장에서 뉴랜드올네이처를 홍보한다. LED 광고와 L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출하고 강원FC의 온라인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뉴랜드올네이처는 현금과 현물로 강원FC를 후원한다. 뉴랜드올네이처 이판호 대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강원FC와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뉴랜드올네이처와 강원FC가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박종완 대표는 “다시 한번 강원FC를 광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강원도 대표 건강기능식품·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뉴랜드올네이처와 함께 강원도에 좋은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FC 홈경기에서 강원상품권과 제로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강원FC 홈경기장 매표소와 MD숍(기념품 판매소)에서 강원상품권과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제로페이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금을 직접 지불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과 지역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된 서비스다. 강원상품권은 지역 자금 역외유출 방지, 지역자원의 역내 순환 촉진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통하고 있다. 강원상품권 애플리케이션에서 강원상품권 충전 및 제로페이 현장 결제가 가능하다. 강원상품권 온라인 충전 시 5% 할인된 금액에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제로페이 사용 시 이용금액의 30%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강원도 내에서 지류로만 통용됐던 강원상품권이 제로페이를 통해 구매와 충전이 가능해져 강원FC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류 강원상품권 또한 홈경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강원상품권은 도내 지정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강원FC 박종완 대표는 “올해 강원상품권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 상품권 사용 도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원FC가 신인 계약으로 신재욱을 영입했다. 강원FC는 아주대학교 재학 중인 신재욱을 영입하며 왼쪽 측면을 강화했다. 1999년생인 신재욱은 U-16, U-19 대표팀을 거치고 대학 시절 유니버시아드 대표팀까지 발탁되며 유망주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신재욱은 연습생 신분으로 지난 강원FC 2차 전지훈련에 함께 했었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연습 경기에 나서며 두각을 나타냈다. 강원FC 이슬기 코치는 “왼발 킥과 크로스가 좋고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다. 1999년생이기 때문에 적응만 잘하면 투입이 기대되는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신재욱은 “강원FC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고 입단에 만족하지 않고 노력해서 이번 시즌 데뷔 전을 치르고 싶다. 형들과 함께 경쟁한다는 마음으로 경쟁자들이 나를 의식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며 “개막이 늦어져 많이 아쉬우실 텐데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며 팬들에게 한 마디를 전했다.

강원FC가 춘천명동 CG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춘천명동 CGV와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영화와 스포츠라는 문화산업으로 춘천시민의 여가생활을 담당하고 있는 두 기업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업할 전망이다. 강원FC 춘천과 강릉 홈경기장에서 LED 광고로 춘천명동 CGV를 만날 수 있다. SNS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춘천명동 CGV를 홍보할 계획이다. 춘천명동 CGV는 영화 상영 전 강원FC 광고를 송출한다. 또한, 강원FC 연간회원권과 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은 영화 티켓을 할인받을 수 있다. 춘천명동 CGV(글로벌콘텐츠그룹) 김영준 대표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강원FC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춘천명동 CGV와 강원FC가 올해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남겼다. 강원FC 박종완 대표는 “춘천시민이 좋아하는 춘천명동 CGV와 계속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양 사가 힘을 합쳐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원FC가 대관령양떼목장과 2020 시즌도 함께한다. 강원FC는 ‘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농업회사법인 대관령양떼목장과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FC는 춘천과 강릉 홈경기장에서 LED 광고와 온라인 홍보를 제공한다. 대관령양떼목장은 현금 후원으로 강원FC를 적극 지원하고 공동으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관령양떼목장 전영대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원F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대관령양떼목장과 강원FC 모두 작년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박종완 대표는 “강원도의 대표 여행지인 대관령양떼목장과 연을 이어나가게 돼 감사드린다. 응원해 주시는 것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역 사회 공헌활동 등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강원FC와 대관령양떼목장은 강원도의 상징적인 명소라는 점에서 뜻이 통한다. 강원FC와 대관령양떼목장은 행복하고 활기찬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협업해 나갈 전망이다.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영섭 위원장과 위원들이 강원FC 연간회원을 구매했다. 강원FC를 위해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지난 20일 강원도의회에서 사회문화위원회 심영섭 위원장과 위원들이 강원FC 박종완 대표이사를 만나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위원들은 “강원FC가 강원도민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시즌처럼 이번 시즌도 K리그에 돌풍을 일으키는 팀이 되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탰다. 또한, 강원FC 박종완 대표이사는 원주를 찾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장과 강원도경제진흥원 이승섭 원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원장은 “원주에서도 한마음으로 강원FC를 응원하겠다”며 뜻을 모았다. 강원FC 연간회원권은 지난해 12월 30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관중의 편의를 위해 홈경기 관람권 10매가 들어있는 티켓북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레플리카, 랜야드, 카드 케이스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티켓북 구매자에게는 홈경기 당일 기념품 판매장(MD숍)에서 강원FC 우의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2020 시즌 연간회원권과 티켓북의 온라인 판매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www.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만약 공공기관 또는 기업, 법인에서 20매 이상 단체 구매를 할 경우 3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연간회원권·티켓북 안내>                               (금액 : 원) 구분 연간회원권 티켓북 W석(본부석) 성인 150,000 75,000 청소년 90,000 초등학생 40,000 E석(일반석) N석(서포터즈석) 성인 130,000 65,000 청소년 80,000 초등학생 40,000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대학생 마케터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원FC는 지난 20일 강원FC 춘천 사무국에서 대학생 마케터(Creative Union) 4기의 발대식을 갖고 첫 단추를 끼웠다. 이번 대학생 마케터 4기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임직원 면접 전형을 통해 2.8;1의 경쟁률을 뚫고 10명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진행한 오리엔테이션에선 대학생 마케터 4기의 운영 방침에 대해 설명하고 실무자 강의로 K리그 산업과 강원FC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2020 시즌 스포츠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구단 운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 마케터 중 가장 맏형인 한림대학교 4학년 이성구 학생은 “연고지 팬으로 단순히 강원FC를 응원하다가 2017 시즌 축구 클리닉에 참여하게 됐는데 그 이후엔 경기장을 자주 찾아 응원했다”며 “좋아하는 팀에서 스포츠 산업 관련 경험을 쌓게 돼 너무 영광이고 그만큼 열심히 배우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강원FC 대학생 마케터(Creative Union) 4기는 오는 3월 8일 오후 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2R 울산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강원FC와 강원도개발공사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와 강원도개발공사는 11일 강원FC 춘천 사무국에서 박종완 강원FC 대표이사와 김길수 강원도개발공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상호 이익 증진에 공헌할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홈경기 진행 시 LED 보드와 전광판 등을 통해 강원도개발공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FC에게 운영 지원 및 알펜시아리조트 할인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발전을 위한 사안에 협력하며 강원도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원도개발공사 김길수 사장은 “그동안 강원도민들이 구심점이 없었는데 강원FC가 강원도민의 원동력이 됐고 자긍심을 키워줬다”며 “앞으로도 강원FC가 강원도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강원도개발공사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박종완 대표이사는 “강원도 최고의 기업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평소 좋은 정책을 많이 펼치시는 걸로 아는데 양사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강원FC와 강원도개발공사는 도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목표를 가진 도내 기관이기 때문에 도민의 기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길수 사장은 2020 시즌 강원FC 연간회원권과 티켓북을 구매하며 새 시즌을 응원했다.

이재수 춘천시장이 강원FC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강원FC 박종완 대표이사는 10일 춘천시청을 방문해 이재수 시장을 만나 연간회원권 구매 참여를 요청했다. 이재수 시장은 연간회원권 구매에 적극 참여하며 강원FC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재수 시장은 “올해도 춘천에서 강원FC 홈경기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홈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강원FC 홈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FC 연간회원권은 지난해 12월 30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관중의 편의를 위해 홈경기 관람권 10매가 들어있는 티켓북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레플리카, 랜야드, 카드 케이스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티켓북 구매자에게는 홈경기 당일 기념품 판매장(MD숍)에서 강원FC 우의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2020 시즌 연간회원권과 티켓북의 온라인 판매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www.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만약 공공기관 또는 기업, 법인에서 20매 이상 단체 구매를 할 경우 3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강원FC는 오는 3월 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울산을 상대로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른다.               <연간회원권·티켓북 안내>     (금액 : 원) 구분 연간회원권 티켓북 W석(본부석) 성인 150,000 75,000 청소년 90,000 초등학생 40,000 E석(일반석) N석(서포터즈석) 성인 130,000 65,000 청소년 80,000 초등학생 40,000

강원FC 선수단 등번호가 확정됐다. 강원FC는 새 시즌을 맞아 38명의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신광훈(17번)을 비롯한 이재권(8번), 김오규(99번), 조지훈(6번) 등 기존 선수 11명은 본인의 번호를 그대로 가져간다. 주장 오범석은 47번으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이제는 후배에게 물려줘야 할 때”라며 고유 번호인 14번을 한국영에게 넘겨줬다. 한국영은 국가대표 시절 5년간 달고 뛴 14번을 선택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시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김지현은 77번에서 9번으로 바꾸며 팀 내 스트라이커의 입지를 단단히 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올해로 2년 차가 된 이광연은 주전 골키퍼의 번호인 1번을 물려받았다. 새로 입단한 김승대(12번), 김영빈(2번), 이범수(25번), 임채민(26번), 채광훈(19번)은 자신의 번호를 그대로 갖게 됐다. 고무열은 좋은 기억이 있는 10번을 선택했고 신세계는 가장 좋아하는 숫자 3번을 골랐다. 한편, 강원FC 선수단은 오는 21일까지 거제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