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DIRECTOR'S CUT]강원FC, 2018시즌 경기력 강화를 위한 특별한 노력 ‘4가지’

2018-03-06 12,934
개막전에서 춘천 홈 팬들에게 멋진 경기력으로 승리를 선물한 강원FC가 2018시즌 경기력 강화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 #1. ‘훈련 기술의 과학화’ 강원FC는 올해 K리그1에서 최초로 ‘캐타펄트 웨어러블’ 훈련장비와 기술을 도입했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수신 센서를 부착한 선수 추적 장비가 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수치화한다. 이 데이터를 통해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피지컬 훈련일정을 계획하고 강도를 조절한다. 개개인의 활동거리와 평균 및 최고속도, 스프린트 횟수‧시간‧거리 등의 이동데이터는 선수들이 훈련 때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분석하는 바탕이 된다. 파워와 민첩성, 가속도 등의 관성데이터는 선수들의 몸 상태가 최상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 박성준 강원FC 피지컬 코치는 “선수들의 훈련 결과와 신체 능력치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분석하고 판단해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홈 개막에 맞춰 몸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전지훈련에서 부상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도 이 장비와 기술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선수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본인 몸 상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하면 메울 수 있을까 스스로 고민하며 기량 향상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 ‘훈련 장비의 다양화와 객관적 전력분석’ 사람 모형의 에어더미, 스텝박스, 허들, 보수볼, 테니스공 등 무려 20가지의 훈련 장비를 새로 구입했다. 대부분 선수 개인 기량을 개발시킬 수 있는 훈련장비들이다. 치열한 K리그1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대일 싸움에서 쉽게 밀려선 안 된다. 전술과 조직력 훈련만이 강팀을 만드는 정답이 아니라는 코칭스태프와 구단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개인 기량이 상승해야 조직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다양한 전술도 소화 가능해 시즌 중 발생할 예기치 못한 변수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객관적인 내부 전력분석과 상대팀 전력분석도 치밀하게 이뤄진다. 강원FC는 현재 축구해설가 신문선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프로스포츠 전력분석 전문기업 스포매틱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협업 중이다. 스포매틱스는 현장에서 전력분석관으로 활동했던 뛰어난 전문가들과 데이터 활용을 전공한 기록분석 전문가들이 자체개발한 축구경기 분석프로그램 ‘사커매틱스’를 이용해 올 시즌 강원FC와 강원의 상대팀 전력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정회덕 스포매틱스 대표는 “K리그에서 최초로 강원FC와 계약을 맺고 프로축구단 전력 분석을 맡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강원FC가 매 경기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3. ‘신체 회복의 신속화’ 세 번째로 전폭적인 선수 후원용품 지원이다. 지난해 강원FC는 K리그 챌린지에서 클래식으로 승격하자마자 상위스플릿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많은 스포츠용품 업체들이 후원 의사를 밝히고 있어 구단 입장에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선수들이 훈련이나 시합을 끝내고 피곤한 몸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물품들이 다양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FC는 소속팀 선수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모든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우선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후 섭취해야하는 단백질 보충제와 각종 영양제 등이 아낌없이 지원된다. 대부분의 프로 스포츠선수들이 각자 챙기고 있는 반면 강원FC 선수들은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현재 강원FC는 바디업과 파마누코 등 각종 스포츠용품 및 식품 제조업체와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이미 선수단 지원에 돌입한 상태다. 지난해 K리그 챌린지에서 클래식으로 승격, 상위스플릿에 진출하며 강원FC를 눈여겨 본 스포츠용품 업체들이 많아 향후 더 많은 후원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4. ‘선수단 전원의 심리 안정화’ 마지막으로 강원FC는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상담 컨설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포츠심리상담사 한성민 의사를 통해 운동선수가 가질 수 있는 불안한 걱정들을 떨쳐내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시즌 용병으로 한국문화에 대해 잘 몰랐던 디에고는 심리 상담 컨설팅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로 빠르게 팀에 적응하게 됐다. 상담 이후 한 달 동안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완전히 자리 잡았고 선수와 팀 모두 클래식 무대에서 강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승격팀의 경우 클래식 무대에 적응하기 어려워 한 번의 패배가 연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강원FC는 이 컨설팅을 통해 선수단 전체에 심리적으로 안정을 불어넣으며 지난 시즌 최다 연승의 주인공 팀이 됐다. 한성민 의사는 “시즌 중에 선수들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쌓일 경우 이를 해소할 방법이 많지 않다”며 “올 시즌에도 스트레스가 경기력 악화로 발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매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과 자주 소통하며 불안감을 없애 팀 전체를 밝고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구단 역사상 최초로 상위스플릿에 진출하며 승격팀 신화를 써낸 강원FC. 올 시즌도 춘천 홈 개막전에서 화끈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머쥔 강원FC가 올해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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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건강기능식품업체 ‘바디업’과 손잡고 ACL로 간다

2018-03-05 12,617
강원FC가 단백질보충제 제조회사 바디업과 손잡았다. 강원FC는 선수들의 근력강화를 위해 바디업과 단백질보충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린다. 이번 계약 체결로 강원FC는 바디업으로부터 단백질보충제 레이지 블랙라벨과 BCAA 등을 후원받는다. 해당 제품들은 선수들의 근지구력과, 근성장, 근회복, 에너지증가에 도움을 줘 경기력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바디업의 단백질보충제 레이지 블랙라벨은 식약처의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친 건강기능식품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을 주원료로 만들어졌으며 무기질과 비타민, 아미노산 등 9가지 부원료가 첨가돼 신체 영양상태를 강화시킨다. BCAA는 근육손상을 막고 회복에 도움이 되는 로이신과 발린 등이 첨부된 가공식품이다. 강원FC는 후원을 결정한 바디업을 위해 홈 경기가 열릴 때마다 경기장 내 LED보드를 통해 10회에 걸쳐 바디업 브랜드 광고를 실시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바디업 황선우대표는 “프로축구 팬으로서 강원FC 선수들이 보다 건강하고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그라운드를 누릴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 지원에 나서게 됐다. 강원 FC가 ACL 진출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원FC 조태룡 대표이사는 “선수들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주신 바디업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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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개막전 인천에 짜릿한 2-1 승리...제리치 맹활약

2018-03-04 12,923
강원FC가 개막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했다. 3월3일 오후 4시 시작된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1 1라운드에서 강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강원FC는 이날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오며 정승용, 발렌티노스, 김오규, 강지훈을 포백라인에 세황진성과 김영신을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양 측면 미드필더로는 좌측에 디에고, 오른쪽에 김승용이 선발 출장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제리치와 이근호가 호흡을 맞췄다. 전반 6분 198㎝의 장신 공격수 제리치가 상대 골문을 향해 위협적인 헤딩을 날렸지만 아쉽게 크로스바 위로 벗어나며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어 전반 23분 디에고가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인천의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디에고는 황진성과의 이대일 패스와 개인기를 통해 상대 수비진을 벗겨내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23세 이하 쿼터로 출전한 신인 강지훈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전반 40분 강지훈은 오버래핑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면서 선취골을 어시스트하기 위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으나 아쉽게도 인천의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3분 뒤 후반 43분 김승용의 머리에서 골이 터졌다. 제리치가 전방 압박을 통해 인천 이진형 골키퍼의 실책을 만들어냈고 실책 과정에서 빼앗은 공을 김승용의 머리를 향해 정확히 패스했고 김승용은 깔끔하게 헤딩으로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개막전의 주인공은 제리치였다. 이어진 후반 초반 강원FC는 반격에 나선 인천 유나이티드에 주도권을 넘겨주는 듯 했으나 제리치가 제공권을 장악하면서 분위기가 강원으로 다시 넘어왔다. 결국 후반 15분 제리치는 인천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두 명을 혼자 버텨내며 골을 뽑아냈다. 이근호의 패스를 받아 힘으로 수비수들의 견제를 버텨내며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다. 송경섭 감독은 후반 26분 황진성을 빼고 맥고완을 투입했고 강원은 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1골을 내줬지만 이후 별 다른 위기상황 없이 경기를 마쳤다. 송 감독은 “오늘 사실 선수들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개막전을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패스플레이를 통해 좋은 모습을 선보였고 전지훈련에서 우리가 원했던 플레이가 실전에서 잘 나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원FC 춘천 홈 개막전에는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관중들과 함께 응원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원FC 춘천 홈 개막전에는 모두 6985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으면서 올 시즌 대흥행을 예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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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강원FC’ 드디어 춘천 홈 개막 ‘팡파르’

2018-03-03 13,120
강원FC가 본격적인 춘천시대의 서막을 알린다. 강원FC는 3일 오후 4시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1R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지난해 평창 알펜시아(스키점프대)경기장에서 정규리그 33경기를 치르고 상위스플릿에 진출한 뒤 춘천으로 홈 구장을 이전해 스플릿라운드 5경기를 진행했다. 올 시즌에는 춘천시와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 사용계약을 맺고 정규리그 홈 16경기를 치르게 되면서 춘천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또 강원FC는 이번 개막식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는 강원도의 자랑인 전통타악그룹 ‘태백’의 음악공연과 '강원FC 치어걸스’의 댄스공연이 펼쳐진다. ‘태백’은 1998년 ‘춘천풍물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돼 전국 국악경연대회 장원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연간 10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강원FC 치어걸스‘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을 팀장으로 김다빈과 염지원, 조윤경, 안주연, 이다영 등 여러 명의 멤버로 구성된 구단 치어리더 팀이다. 하프타임에는 '10 vs 100' 대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하프타임인 오후 3시50분에서 4시 사이 경기장 그라운드 내에서 진행되며 강원FC 선수와 구단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강원FC 어벤져스 군단’이 100명의 어린이 관중들과 축구시합을 펼치는 행사다. 장외행사로는 18개 시‧군의 특산품과 대표음식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시‧군 데이’와 정조국 선수를 비롯한 구단 선수들의 팬사인회, 한우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되는 강원한우 이벤트, 출석체크, 치어리더 포토타임,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다양한 행사를 즐기다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커피와 토스트, 추로스, 닭꼬치, 핫도그, 각종 컵밥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8대가 준비돼 있다. 연간회원권 소지자들을 위해서는 강원FC 10주년 기념 선물세트가 전달된다. 그리고 모든 관중들에게는 광동제약의 스파클링 음료 'HP(포도과즙)'와 ‘MP(사과과즙)’이 제공된다. 구단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중들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수단의 개막전 승리에 대한 열망도 남다르다. 한편, 강원FC는 이번 개막전에서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춘천 시내 1곳과 강릉에서 출발한다. 춘천시내 셔틀버스 탑승 비용은 카드 1150원, 현금 1300원으로 셔틀버스 번호는 500번이다. 춘천 시내 셔틀버스는 춘천역에서 출발해 명동입구와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송암스포츠타운으로 도착한다. 춘천역 출발 셔틀버스는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명동입구에서 탑승자들은 춘천 에뉴치과의원 앞 버스정류장에서, 시외버스터미널은 새마을금고 앞 버스정류장에서 승차하면 된다. 마지막 송암스포츠타운 도착장소는 주경기장 정문 앞 버스정류장이다. 춘천 시내 셔틀버스는 경기 시작 2시간 20분 전부터 운행된다. 첫 번째 셔틀버스는 오후 1시 40분 춘천역에서 출발한다. 두 번째 셔틀버스는 오후 2시 출발하며 오후 3시4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모두 12차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모든 셔틀버스는 입석이 가능하다. 경기 종료 후 셔틀버스는 2차례 운행되며 오후 6시10분과 25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정문 앞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며 명동입구 에뉴치과의원 앞 버스정류장까지 운행된다. 경기종료 후 운행되는 셔틀버스도 탑승 비용이 발생한다. 강릉지역 셔틀버스는 오후 1시 강릉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출발해 오후 3시10분 송암스포츠타운에 도착한다. 강릉지역 셔틀버스는 3월3일 열리는 개막전 경기에 한해 무료로 운행된다. 이후에는 탑승요금이 발생하며 하루 1대 운영될 예정으로 45명까지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하다. 강원FC는 향후 강릉지역 셔틀버스 추가운행에 대한 요구가 늘어날 경우 배차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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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셔틀버스 타고 춘천으로 모이세요”

2018-03-02 13,261
강원FC가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실시한다. 강원FC는 셔틀버스 전용노선 운행을 통해 관중들의 춘천 송암 레포츠타운 주경기장 접근을 돕는다. 강원FC의 2018 K리그1 개막 홈 경기는 3월3일 오후 4시 춘천 송암 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치러진다. 강원FC의 셔틀버스는 춘천 시내 1곳과 강릉에서 출발한다. 춘천 시내 셔틀버스는 탑승자가 강원FC팬임이 확인되면 탑승이 가능하다. 탑승 확인은 강원FC 유니폼 및 머플러 착용, 입장권 예매 내역 등을 통해 진행한다. 셔틀버스 탑승 비용은 카드 1150원, 현금 1300원이다. 강원FC 셔틀버스 번호는 500번이다. 춘천 시내 셔틀버스는 춘천역에서 출발해 명동입구와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송암스포츠타운으로 도착한다. 춘천역 출발 셔틀버스는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명동입구에서 탑승자들은 춘천 에뉴치과의원 앞 버스정류장에서, 시외버스터미널은 새마을금고 앞 버스정류장에서 승차하면 된다. 마지막 송암스포츠타운 도착장소는 주경기장 정문 앞 버스정류장이다. 춘천 시내 셔틀버스는 경기 시작 2시간 20분 전부터 운행된다. 첫 번째 셔틀버스는 오후 1시 40분 춘천역에서 출발한다. 두 번째 셔틀버스는 오후 2시 출발하며 오후 3시4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모두 12차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모든 셔틀버스는 입석이 가능하다. 경기 종료 후 셔틀버스는 2차례 운행되며 오후 6시10분과 25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정문 앞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며 명동입구 에뉴치과의원 앞 버스정류장까지 운행된다. 경기종료 후 운행되는 셔틀버스도 탑승 비용이 발생한다. 강릉지역 셔틀버스는 오후 1시 강릉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출발해 오후 3시10분 송암스포츠타운에 도착한다. 강릉지역 셔틀버스는 3월3일 열리는 개막전 경기에 한해 무료로 운행된다. 이후에는 탑승요금이 발생하며 하루 1대 운영될 예정으로 45명까지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하다. 강원FC는 향후 강릉지역 셔틀버스 추가운행에 대한 요구가 늘어날 경우 배차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강원FC는 2018시즌 춘천 개막전 홈경기를 맞아 수준 높은 축구경기를 선보이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강원도민과 축구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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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연간회원권 2+1 구매 이벤트’ 마지막 기회

2018-03-01 13,497
강원FC의 연간회원권 구매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강원FC는 1일부터 2018시즌 강원FC 연간회원권 3차 판매기간에 돌입했다. 더불어 ‘연간회원권 2+1 구매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강원FC는 연간회원권(20경기 기준)을 1·2·3차 판매기간 동안 2개씩 구매한 사람들에게 1개의 연간회원권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던 사람들도 추가로 1개를 구입하고 인증할 경우 보너스로 지급되는 연간회원권을 1개 더 받을 수 있다. 강원FC는 구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연간회원권 기존 구매고객들이 추가 구매할 경우 인증할 수 있는 방법을 공지할 계획이다. 3차 판매기간 종료시점은 향후 공지될 예정이다. 연간회원권 구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이 기간 구매하는 사람은 기본 20%에서 최대 30%까지 가격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차 판매 기간 연간회원권을 구매할 경우 본부석을 중심으로 경기장 중앙에서 관람 가능한 W석 연간회원권은 성인 24만원에서 19만2000원, 청소년은 12만원에서 9만6천원으로 살 수 있다. 본부석 맞은편인 E석의 연간회원권은 성인 18만원에서 14만4000원, 청소년 9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서포터즈들이 주로 관람하는 양 측 골대 뒤편인 N석의 연간회원권은 성인 14만원에서 11만2000원, 청소년 7만원에서 5만6000원까지 할인된다. 특히 2017시즌 연간회원권 소지자들은 신규 연간회원권 구매자보다 10%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져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구매자들에게는 회원권 카드와 랜야드 목걸이, 2018 MD 현장 할인권, 동반 1인 티켓 교환권 10매 등을 수령할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아동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W석 어린이 패키지’ 구매자들은 8만원의 가격으로 강원FC 어린이용 유니폼과 연간회원권을 모두 손에 쥘 수 있다. 이밖에도 연간회원권 구매자들은 올 시즌 누구보다 많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강원FC는 고가의 정장교환권과 호텔 숙박권, 헤어숍 이용권, 헬스장 할인권,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커피교환권 등의 상품권을 경품으로 내걸고 시즌 전반에 걸쳐 연간회원권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 강원FC는 올 시즌 경기 당일 입장권을 구매하는 사람들 중 1~3급 장애인들과 경로우대증 소지자,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입장권 가격을 5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FC는 올 시즌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경품 추첨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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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018시즌 박기량과 함께하는 ‘컬쳐 리믹스 프로젝트’

2018-02-28 14,548
강원FC 홈 개막전에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뜬다. 강원FC가 오는 3월3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러지는 2018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치어리더 박기량이 강원FC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강원FC는 박기량이 소속된 RS엔터테인먼트와 2018시즌 춘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 치어리더 팀을 운영하기로 계약했다. 개막전에는 박기량을 비롯해 김다빈과 안주연, 이윤정 등 모두 4명의 치어리더가 출격해 강원FC의 승리를 위한 응원에 앞장선다. 이후 강원FC 치어리더들은 홈 개막 식전 공연으로 한껏 분위기를 띄운 뒤 관중석으로 이동해 서포터즈 ‘나르샤’와 함께 경기가 끝날 때까지 응원하고 선수들의 힘을 북돋는다. 강원FC는 홈 개막전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을 위해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치어리더 팀의 리더인 박기량은 예쁜 외모와 열정적인 응원으로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치어리더계의 슈퍼스타다. 지난해에는 음반까지 발표하며 가수로까지 데뷔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본인의 이름을 내건 ‘박기량과 친구들’이라는 자선콘서트까지 열고 동료 치어리더들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치어리더 팀 운영은 강원FC가 지난해부터 이어 온 ‘컬처 리믹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다. ‘컬처 리믹스 프로젝트’는 경기장에서 축구는 물론 디자인, 미술, 음악, 공연, 무용 등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기획이다. 강원FC는 앞으로 치어리더 운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홈 경기를 찾는 관중들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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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다’ 강원FC 남해 전지훈련 종료 ‘출격 대기’

2018-02-28 13,295
강원FC 선수단이 남해 전지훈련을 마치고 개막전 출격만을 기다리고 있다. 강원FC 선수단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경남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마지막 국내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단은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호흡을 맞추는데 주력하고 여러 가지 전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코칭스태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최종 점검하고 올 시즌 선발진 구상으로 마무리하고 선수단과 함께 27일 강릉으로 복귀했다. 이날 송경섭 감독과 이근호, 강지훈은 강릉이 아닌 서울로 향해 2018 K리그1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남해 전지훈련을 통해 모든 준비를 마친 송경섭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시즌 준비상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초보감독으로 열심히 준비했고 매 경기 배운다는 각오로 도전할 것”이라고 담담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송경섭 감독과 선수단은 3월1일 오전 일찍 강릉에서 춘천으로 이동해 개막전 경기가 열리는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이틀 간 훈련을 진행한다. 지난해와 달리 선수단이 춘천으로 미리 이동해 춘천에서 숙박하며 훈련 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예정이다. 이틀 간 진행되는 훈련에서는 개막전 상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기 위한 마지막 전술 훈련과 회복 훈련이 진행된다. 오랜 시간 진행된 전지훈련에서 돌아와 홈 구장 그라운드에 적응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계획이다. 앞서 강원FC 선수단은 지난 1월부터 태국과 중국에서 해외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발을 맞춰왔다. 겨울 이적시장 동안 25명의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한 강원FC는 해외부터 국내 전지훈련까지 9경기의 평가전을 치르며 팀워크를 높였다. 태국 1차 전지훈련 기간에는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과 피지컬 향상을 집중적으로 훈련한 가운데서도 두 차례 평가전을 치러 1승1무를 기록, 화려한 공격력을 자랑했던 지난 시즌에 이어 비시즌에도 선수들의 감각이 녹슬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이어진 중국 2차 전지훈련에서는 모두 6경기를 치러 3승2무1패를 기록, 태국 전지훈련 평가전 결과와 합쳐 모두 4승3무1패의 성적을 거뒀다. 남해 전지훈련에서는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23세 이하 선수들이 주축이 돼 경기를 치렀음에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쉽게 패배하지 않는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개막전까지 단 사흘 남겨둔 가운데 예열을 마치고 승리를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간 강원FC. 지난해 승격 첫 해 6위를 차지하며 상위스플릿에 진출, 올 시즌을 앞두고 더욱 두터운 스쿼드를 구축하며 명실공히 K리그 강팀으로 거듭나 ACL진출까지 노리는 강원FC의 시작이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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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연간회원권 2+1 구매 이벤트’ 각종 혜택 쏟아진다

2018-02-28 13,267
강원FC가 ‘연간회원권 2+1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FC는 연간회원권(20경기 기준)을 1·2·3차 판매기간 동안 2개씩 구매한 사람들에게 1개의 연간회원권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던 사람들도 추가로 1개를 구입하고 인증할 경우 보너스로 지급되는 연간회원권을 1개 더 받을 수 있다. 강원FC는 구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연간회원권 기존 구매고객들이 추가 구매할 경우 인증할 수 있는 방법을 공지할 계획이다. 더불어 강원FC 연간회원권 가격할인 등 각종 혜택을 원하는 축구팬들은 구매를 서둘러야겠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간회원권 2차 판매기간이 이틀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강원FC는 올해 2월2일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연간회원권 2차 판매를 진행한 가운데 올해 2월28일까지 구매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본 30%에서 최대 40%까지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차 판매 기간 연간회원권을 구매할 경우 본부석을 중심으로 경기장 중앙에서 관람 가능한 W석 연간회원권은 성인 24만원에서 16만8000원, 청소년은 12만원에서 8만4천원으로 살 수 있다. 본부석 맞은편인 E석의 연간회원권은 성인 18만원에서 12만6000원, 청소년 9만원에서 6만3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서포터즈들이 주로 관람하는 양 측 골대 뒤편인 N석의 연간회원권은 성인 14만원에서 9만8000원, 청소년 7만원에서 4만9000원까지 할인된다. 특히 2017시즌 연간회원권 소지자들은 신규 연간회원권 구매자보다 10%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져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W석 연간회원권은 성인 14만4000원‧청소년 7만2000원이며 E석은 성인 10만8000원‧청소년 5만4000원, N석은 성인 8만4000원‧청소년 4만2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구매자들에게는 회원권 카드와 랜야드 목걸이, 2018 MD 현장 할인권, 동반 1인 티켓 교환권 10매 등을 수령할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아동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W석 어린이 패키지’ 구매자들은 8만원의 가격으로 강원FC 어린이용 유니폼과 연간회원권을 모두 손에 쥘 수 있다. 이밖에도 연간회원권 구매자들은 올 시즌 누구보다 많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강원FC는 고가의 정장교환권과 호텔 숙박권, 헤어숍 이용권, 헬스장 할인권,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커피교환권 등의 상품권을 경품으로 내걸고 시즌 전반에 걸쳐 연간회원권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 강원FC는 올 시즌 경기 당일 입장권을 구매하는 사람들 중 1~3급 장애인들과 경로우대증 소지자,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입장권 가격을 5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FC는 2차 판매기간 종료 후 시즌이 시작되기 전 미처 연간회원권을 구매하지 못한 축구팬들을 위해 3차 판매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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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5명 폭풍 영입’ 선수단 구성 완료

2018-02-28 13,453
강원FC가 한국영의 영입을 끝으로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 강원FC는 2018시즌을 앞두고 모두 25명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용병 2명과 국내 프로선수 10명, 신인선수 12명이 영입돼 스쿼드가 한 층 깊어졌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이근호와 정조국 등 스타 선수들을 영입한 데 이어 올 시즌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재능의 선수들을 적극 영입하며 조용했던 겨울 이적시장에 활기를 돌게 했다. 특히, 지난 시즌 계약이 만료됐지만 부상을 입고 재활 중이던 한국영까지 재영입하면서 선수들의 신뢰를 얻는 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새로 영입된 용병 2명은 세르비아산 ‘고공폭격기’ 우로스 제리치와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맥고완이다. 두 선수 모두 팀 전력 상승을 가져올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용병들이다. 제리치는 정통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강원FC에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월부터 시작된 동계 전지훈련기간 가진 평가전에서 이미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맥고완은 정통 센터백 역할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가능해 멀티 플레이 자원으로 올 시즌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터프한 수비력에 넓은 시야로 상대 공격을 쉽게 차단하고 수비수들과 미드필더들의 연계플레이를 매끄럽게 만드는데 강점이 있다. 즉시 전력감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될 국내 프로선수들도 알짜배기들로 영입했다. 골키퍼에는 제주 유나이티드 수문장이었던 김호준과 임대생 신분으로 강원FC의 1부리그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운 수원삼성의 함석민이 영입돼 이범영과 함께 든든하게 골문을 책임진다. 부산 아이파크의 정석화, 성남FC의 김영신도 올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미드필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살림꾼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유용한 자원들이다. 또 각급 청소년 국가대표를 두루 거치며 재능을 인정받아 온 서명원과 남승우는 프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독한 각오로 훈련 중이다. 이밖에도 포천시민구단의 박정수, 대전코레일의 이민수‧이재관, 일본 J2리그 사누키의 이태호가 영입됐다. 신인선수 부문에는 그야말로 강원FC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전도유망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미드필더진에는 ‘2017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해 우루과이전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골을 터뜨리며 주목받았던 강지훈이 눈길을 끈다. 수비진에는 보인고 출신으로 올해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피지컬을 앞세워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 대형 센터백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재익이 강원FC 수비진의 미래로 촉망받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대학선발로 남다른 스피드를 자랑한 풀백 이호인과 ‘2017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최준혁이 호시탐탐 선발자리를 노리고 있다. 또 박창준과 김경우, 김지현, 정성현, 김수혁, 이현식, 홍지윤 등 대학무대에서 모두 가능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선수들이 프로무대에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활기찬 겨울 이적시장을 보내며 다양한 옵션의 선수단 구성을 마친 강원FC. 선수 활용 폭을 늘려 매경기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전술을 선보일 강원FC의 축구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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