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 안양전 승리하여 홈 무패행진 이어나간다!

2015-09-04 12,884
강원FC는 오는 9월 6일(일) 오후 2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안양FC를 상대로 31R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강원FC는 안양과의 맞대결에서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홈에서는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홈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 행진 중이다. 무엇보다 눈에 뜨는 것은 한층 단단해진 수비력이다. 강원FC는 최근 홈 6경기 중 5경기 1실점씩만 내주는 철벽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완벽한 수비력 뒤에는 무엇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골키퍼 이상기의 힘이 크다. 이상기는 “선수들이 하나 되어 이기고자 하는 마음과 정신력이 남다르다. 이것이 최근 강원FC가 상승세를 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안양전에서 무실점 연승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전방에서 가장 뜨거운 투혼을 보여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지난 29R 위클리베스트에 뽑히며 강원 무실점 수비의 핵으로 활약 중인 이한샘은 “이번 안양전에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가 팀이 승리하여 승점을 쌓는데 꼭 큰 힘이 되고 싶다”면서 “우리팀의 1차 목표인 플레이오프 진출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안양전을 시작으로 9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안양전은 ‘노학동 동민의 날’로 개최된다. 17R 영랑동 동민의 날, 20R 교동 동민의 날, 21R 동명동 동민의 날, 24R 조양동 동민의 날, 26R 청호동 동민의 날, 29R 대포동 동민의 날에 이은 7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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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안산경찰청 상대로 도약 노린다!

2015-08-25 12,540
강원FC는 오는 8월 26일(수) 오후 7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안산경찰청을 상대로 29R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28R 서울원정경기에서 강원FC는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지만 미드필드에서의 강한 압박과 투지가 돋보이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안산전 전망을 밝혔다.   골대를 강타하는 바람에 아쉽게 2경기 연속득점에서 기록을 멈춘 지우는 “이번 안산전에서 ‘원샷 원킬’의 득점본능을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보여줬다.   헤난 또한 “홈 팬들 앞에서 터뜨린 데뷔전 멀티골의 기억을 떠올리며 득점과 승리 모두 잡겠다”며 이번 안산전에 임하는 각오를 들려줬다.   현재 강원FC는 포지션별 강한 경쟁 속에 주전, 비주전이 없이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를 선발기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안산전에서는 최고의 경기력을 가진 선수들이 경기에 나가 한층 더 안정적이고 단단해진 중원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감과 적극적인 플레이를 되찾은 강원FC가 홈에서 안산을 잡고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한편, 이번 안산전은 ‘대포동 동민의 날’로 개최된다. 17R 영랑동 동민의 날, 20R 교동 동민의 날, 21R 동명동 동민의 날, 24R 조양동 동민의 날, 26R 청호동 동민의 날에 이은 6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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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상주전 이어 부천전에서도 승리하여 상위권 도약발판 마련한다!

2015-08-11 12,882
강원FC는 오는 8월 12일(수) 오후 7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26R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지난 주말 열린 25R 상주전에서 서보민, 신영준, 장혁진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리그 1위팀인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거둔 승리였기에 그 의미는 더욱 컸다. 강원FC는 지난 상주전 기세를 모아 이번 부천전까지 승리하여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홈경기에 임한다. 강원FC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브라질 출신의 특급 공격수 헤난과 지우, 리그 100경기 이상 출장에 빛나는 베테랑 미드필더 안성남을 비롯하여 수비수 김원균과 골키퍼 이상기를 영입했다. 이렇게 센터포워드, 중앙미드필더, 센터백, 골키퍼 포지션을 보강하며 ‘척추라인’을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치열한 포지션 경쟁을 불러 일으켰고 선수단에게는 신선한 자극제가 되었다.  효과는 결과로 바로 이어졌다. 강원FC는 최근 서울이랜드, 대구FC, 상주상무 등 챌린지 상위권에 오른 팀들을 상대로 승리하며 폭풍영입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강원FC는 “영원한 주전은 없다”는 슬로건 아래 경쟁을 통한 경기력 극대화, 그리고 이를 통한 승수쌓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부천전은 ‘청호동 동민의 날’로 개최된다. 17R 영랑동 동민의 날, 20R 교동 동민의 날, 21R 동명동 동민의 날, 24R 조양동 동민의 날에 이은 5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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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경남전 맞아 트로트여신 홍진영 팬사인회 및 특별공연 개최

2015-07-31 13,241
강원FC는 오는 8월 2일(일) 오후 7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4R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남전을 앞두고 승리를 향한 선수단의 열망은 어느 때보다 강하다. 지난 23R 대구 원정경기에서 강원FC는 정우인의 결승골로 0-1 승리를 거뒀다. 대구전 승리가 더욱 특별했던 까닭은 2009년 원년시즌 이후 무려 7시즌을 따라다닌 징크스를 시원하게 깨뜨렸다는 사실에 있다. 창단 이래로 그간 강원FC는 대구 원정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며 대구원정 무승 징크스를 갖고 있었다. 주장 백종환은 “지난 3월 대구원정에서도 한골 차로 아쉽게 패했다. 그 아쉬움을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았다”면서 “징크스를 깨지라고 있는 것 아닌가. 7월의 대구원정은 쉽지 않았지만 무실점 승리로 징크스를 날려버려 정말 기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승골의 주인공 정우인은 “내가 골을 넣어서 이겼다는 기쁨보다 팀이 무실점으로 승리했다는 사실이 더욱 기뻤다”면서 “2달 반만에 팀에 복귀했다. 재활기간 동안 흘린 땀을 이제는 그라운드에서 흘리며 승리를 안겨주는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과 함께 이번 경남전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경남전을 맞아 강원FC는 트로트 여신 홍진영을 초대했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6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홍진영 특별 팬사인회가 개최된다. 이후 오후 6시 40분부터는 트로트 메들리 공연이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팬들 사이에서 ‘축구여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이기에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남전은 ‘조양동 동민의 날’로 개최된다. 17R 영랑동 동민의 날, 20R 교동 동민의 날, 21R 동명동 동민의 날에 이은 4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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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2015-07-30 13,736
강원FC는 오늘(30일)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과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FC와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과의 협약식은 강원FC 사무국에서 임은주 대표이사와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 장재훈 단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축구를 통한 긴밀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해 조직 발전 및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과 산학발전과 인재육성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MOU를 통해 강원FC는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과의 정보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강원FC와 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학생들은 앞으로 강원FC에서 트레이너(AT) 비디오 분석, 유소년 지도 등의 분야에서 인턴십 교류가 이뤄진다. 강원FC는 유소년인 U-12팀부터 U-15, U-18, 성인팀으로 이어지는 육성 피라미드가 잘 갖춰진 프로팀이기에 향후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학생들은 최고의 환경 아래서 인턴십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을 마치며 임은주 대표이사는 “예산이 적은 도시민구단은 이렇게 현장에 바로 투입될 준비가 된 축구학과 학생들을 실무요원으로 활용하면 인재육성 및 예산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은 구단과 학교 모두 서로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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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미드필더 안성남 영입

2015-07-27 13,972
강원FC는 오늘(27일) 미드필더 안성남을 6개월간 임대하기로 광주FC와 합의했다. 2007년 중앙대를 졸업과 동시에 울산현대미포조선에 입단한 안성남은 2007년과 2008년 내셔널리그 2연속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9년 강원FC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입성했고, 강원FC 창단멤버로서 K리그 원년시즌 돌풍을 일으키는데 일조했다. 2009년과 2010년 2시즌동안 강원FC에 적을 두었던 안성남은 2011년 광주FC로 이적한 뒤 올 시즌까지 110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월 군 제대 후 광주의 승격을 도운 숨은 조력자로 역할을 다했다. 안성남은 드리블과 볼 컨트롤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다. 그간 축적된 리그 경험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중원에서 완급을 조절하는 공수조율능력도 뛰어나다. 강원FC 최윤겸 감독은 “강원FC는 그동안 화려한 공격진을 미드필드 지역에서 받쳐주지 못해 1골 승부로 놓친 경기가 많았다”면서 “안성남은 볼 간수와 템포 조율 능력이 돋보이는 중앙자원이다. 공수에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능력이 뛰어나기에 후반기 강원FC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는 말과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성남은 “강원FC 창단멤버였기 때문에 그동안 강원을 생각하는 특별한 마음이 늘 있었다.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 돼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강원FC가 지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매년 가을, 겨울이면 연승행진을 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곤 했다. 그때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팀이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공격은 다양하게, 수비는 단단하게 해주는 ‘척추’역할을 튼튼히 해내겠다”고 합류소감을 밝혔다. 안성남 프로필생년월일: 1984년 4월 17일신체조건: 174cm 68kg포 지 션: MF출신학교: 중앙대 경    력: 울산현대미포조선(2007년~2008년) 강원FC(2009년~2010년) 광주FC(2011년~2015년) 기    록: K리그 110경기 10골 6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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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사무처장 이모씨와 前 총무팀장 문모씨 구단운영비 횡령 고소사건 첫 공판 열릴 예정

2015-07-22 13,467
강원FC 前 사무처장 이모씨와 前 총무팀장 문모씨에 대한 구단운영비 횡령 고소사건 첫 공판이 열린다. 강원FC가 前 사무처장 이모씨와 前 총무팀장 문모씨의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을 이유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된 첫 공판이 내일(23일) 강릉지원 217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원FC는 투명한 구단운영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임은주 대표이사의 특별요청으로 지난해 4월부터 약 1달 동안 강원도의 특별검사를 받았다.  강원도는 2009년 창단 이후로 2013년까지의 수입, 지출 등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회계사무처리의 적정성 및 각종 비위사항 및 방만경영 등에 대한 중점 검사를 실시하였고, 2014년 6월 27일 횡령 및 유용 의혹 4건, 부당지출 의혹 1건, 내부회계관리 규정 미제정 및 예산집행 부적정 10건 등 모두 15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발표했었다. 강원FC는 이러한 강원도의 특별검사 결과발표에 따라 前 사무처장인 이모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또한 회계 및 법률 전문가와 함께 내부회계관리규정을 만들어 투명경영을 위한 초석을 새롭게 다졌다. 현재 춘천지방겅찰청 강릉지청은 이번 사건에 대해 前 사무처장 이모씨에게 '업무상 배임'을, 前 총무팀장 문모씨에게는 ‘업무상 횡령 및 배임’처분을 각각 내린 상태다. 앞으로도 강원FC는 前 사무처장 이모씨와 前 총무팀장 문모씨의 구단운영비 횡령 고소사건 공판과 관련된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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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충주험멜전 맞아 속초 ‘동명동 동민의 날’ 개최

2015-07-07 13,238
강원FC는 오는 7월 8일(수) 오후 7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충주험멜을 상대로 21R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충주전은 ‘동명동 동민의 날’로 개최된다. 17R 영랑동 동민의 날, 20R 교동 동민의 날에 이은 3번째 행사이다.   특히 지난 주말 서울이랜드전을 맞아 열린 ‘교동 동민의 날’에는 1,20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와 성황리에 동민의 날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성공적인 ‘교동 동민의 날’ 행사 뒤에는 교동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등 교동 내 단체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었다.   동명동 주민자치센터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도 이번 ‘동명동 동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적극적으로 홈경기 홍보에 나선만큼 다시 한 번 성공적인 동민의 날 행사를 치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 가운데 이번 충주전에 임하는 선수단의 각오 역시 남다르다. 강원FC는 지난 서울이랜드전에서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헤난의 멀티골과 벨루소의 쐐기골로 3-1 대승을 거두었다. 그 중 헤난은 강원FC 이적 후 첫 경기에서 경기 시작 3분만에 이적 데뷔골을, 10분 후에 다시 한 번 골을 터뜨리며 눈길을 끌었다. “후반전 회심의 슈팅이 오프사이드로 처리되어 해트트릭을 성공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던 헤난은 “강원FC가 더 많은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전방에서 믿음직한 해결사가 되겠다”며 다부진 의지를 내비쳤다.    최근 3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며 무서운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강원FC는 “5경기 무패행진과 속초 홈경기 3연승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특별한 각오와 함께 이번 충주전에 임한다.   강원FC의 21R 홈경기는 오는 7월 8일(수) 오후 7시 속초종합경기장에서 충주험멜을 상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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