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 최용수 감독, 서포터즈 ‘나르샤’에게 감동받은 사연

2022-10-21 8,685
강원FC 최용수 감독이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트로피를 받았다.   최용수 감독은 지난 20일 강원FC 클럽하우스 훈련장에서 서포터즈 나르샤 회원들이 준비한 트로피를 받았다. 나르샤에서 마지막 홈경기에 맞춰 준비했지만 현장 상황에 의해 뒤늦게 전달됐다. 훈련장에서 트로피를 받은 최용수 감독은 미소를 띠며 나르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달라 요청했다.   트로피에는 “위 지도자는 뛰어난 전술과 독보적인 경기 운영으로 이번 시즌 강원FC가 더 높은 위치에 오르도록 노력했고, 팬들에게 강원FC 축구라는 즐거움을 선사한 바 이 상을 수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지난 시즌 강등의 위기에서 팀을 구출하고, 이번 시즌 3년 만에 파이널A로 진출하게 한 최용수 감독에게 주는 감사의 표현이었다.   최용수 감독은 “지난해 어려운 시기에 나르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올해도 항상 경기장에서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우리가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도자 생활을 하며 팬분들로부터 이런 상을 받는다는 게 가장 큰 보람인 것 같다. 다음 시즌에도 우리 나르샤 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부응해 강원FC가 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뛰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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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구단 최초 MVP-영플레이어상 후보 동시 배출

2022-10-20 8,234
강원FC 김대원과 양현준이 K리그 대상 개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FC가 3년 만에 파이널A에 진출한 데 이어 시상식에도 많은 후보를 배출하며 겹경사를 안았다. 구단 최초 개인상 후보에 2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는데, 2017 시즌 이근호 이후 5년 만에 MVP 후보에 김대원이 선정됐고, 2019 시즌 김지현 이후 3년 만에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양현준이 선정됐다.   김대원은 K리그1 역대 네 번째이자 구단 역사상 최초 10-10클럽에 가입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현재 12득점 13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위에 랭크돼 있다. 김대원은 6월 26일 제주전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는데, 5경기 동안 1무 4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떨어진 팀을 반등시키는 계기가 됐다. 6월 말 첫 도움을 기록한 김대원은 이후 19경기에서 13도움을 쌓아가며 이타적인 플레이로 팀의 좋은 성적을 이끌어냈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한 김대원은 K리그 대상 MVP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정점을 찍었다. 김대원의 활약에 강원FC 구단 최초 K리그1 개인 기록상(득점왕·도움왕)을 노린다.   양현준은 강원FC에서 가장 바쁜 시즌을 보낸 선수다. 2년 차 신인으로서 무려 35경기에 나서며 8득점 4도움을 기록했고 국내 선수 중 드리블 성공 횟수 1위를 달리고 있다. K리그 올스타전인 <팀 K리그 VS 토트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 축구 관계자와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 9월 국가대표에 발탁되기도 했다. 또한, K리그에서 선정하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에 4회나 뽑혀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강원FC는 김대원, 양현준을 비롯해 김영빈, 유상훈까지 4명의 선수가 베스트일레븐 후보에 뽑혔다. 김영빈은 강원FC를 지키는 묵묵한 수비수다. 35경기 4득점을 기록해 수트라이커(수비수와 스트라이커의 합성어)로 불리기도 했다.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인 제주전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을 파이널A로 진출시킨 장본인이다. 유상훈은 이번 시즌 강원FC에 합류했지만 주전 골키퍼를 꿰찼다. 특히 경기 중 페널티킥을 3회나 막아내며 ‘미친 선방’을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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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16일 마지막 홈경기,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 맞이한다 - 강원한우 스폰서데이, 플라이강원 해외 항공권, 레고랜드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 제공

2022-10-13 9,542
  강원FC가 2022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팬들과 함께 장식한다.   강원FC는 16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7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더욱 푸짐한 이벤트로 홈 관중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특별한 손님들이 홈경기장을 방문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개벤져스 조혜련, 이은형, 김혜선, 김승혜 선수가 시축과 포토타임을 갖고 팬들과 함께 강원FC를 응원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FC 후원사인 강원한우의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강원한우 홍보관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한 관중에겐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강원한우 선물 세트와 사골곰탕, 에코백, 강원FC 유니폼, 사인볼 등이 포함돼있다.   관중들은 장외행사장에서 강원FC 헤딩 왕, 퍼펙트 키커 등의 축구 게임을 통해 뉴랜드올네이처 화장품과 레고랜드 블록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외에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 한편에선 홈경기를 맛있게 즐길 푸드트럭이 관중을 기다린다.   MD스토어에서는 돌아온 랜덤박스 이벤트로 49,900원에 지난 유니폼과 구단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다. 랜덤박스는 13일 온라인스토어에서 선 판매 이후 잔여 수량에 한해 홈경기장에서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MD 상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강릉 런닝맨 테마파크 이용권과 인제 낭만펜션 숙박권을 선물한다.   관중들은 경기장 입장 시 선착순으로 2023년도 달력과 포토카드, 리플릿, 클래퍼, 레모나, 파이널라운드 스페셜 티켓 등을 받을 수 있다. 하프타임엔 경품 추첨을 통해 강원한우세트와 플라이강원 해외 왕복 항공권, 제주 왕복 항공권, 레고랜드 입장권과 블록을 선물할 예정이다.   강원FC는 관중 편의를 위해 춘천시민버스와 협업해 16번 버스의 노선을 연장했다. 16일 11시 5분 춘천역을 출발하는 차량부터 기존 종점인 삼악호수케이블카 정류장에서 송암스포츠타운 정류장으로 연장해 운행한다. 경기 종료 후 귀가하는 관중들을 위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16시 25분, 16시 55분에 출발한다. 또한, 지역 내 대학생들을 위해 입장권 할인을 제공한다. 협약 대학교 학생들은 협약 대학 전용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한 강원FC 마지막 홈경기는 16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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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한글날 기념 행사 등 다채로운 홈경기 이벤트 마련 - 8일 인천전 플라이강원 해외 항공권, 레고랜드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2022-10-06 9,234
강원FC가 파이널 라운드 첫 홈경기를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한다.   강원FC는 8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파이널라운드 첫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외행사장에선 홈경기 다음 날인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과 함께 한글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한글과 강원FC로 이루어진 타투 스티커 체험과 한글날 삼행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삼행시 작품 중 우수작 6개를 선정해 플라이강원 양양-제주 왕복항공권 등을 제공하고 한복과 복고 교복 등을 대여해 새로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에선 에어바운스와 코끼리코 축구왕 등 역동적인 게임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게임 성공 시 뉴랜드올네이처 화장품, 레모나, G7 커피 등을 증정한다. 푸드트럭 존에는 가을 소풍 느낌 물씬 나는 김밥과 치킨, 닭꼬치 등 맛있는 음식이 준비돼있다.   MD 스토어에서는 파이널A 진출 기념 감사제를 실시한다. MD 상품 1개 구매 시 강원FC 접착 메모지를 증정하고 2개 구매 시 10% 할인, 3개 구매 시 20% 할인을 적용한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담요와 머플러를 동시에 구매하면 30% 할인받을 수 있고, 리퍼 유니폼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MD 상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선물한다.   경기장 입장 시 게이트에서 리플릿과 클래퍼, 레모나, 파이널라운드 스페셜 티켓을 나눠준다. 경기 전 김영빈의 ‘휠라와 함께하는 이달의 선수’, 양현준의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하프타임엔 ‘강웅이와 함께하는 우리말 겨루기’를 진행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문제를 맞힌 관중에겐 플라이강원 해외 왕복 항공권, 제주 왕복 항공권, 레고랜드 티켓과 블록이 주어진다.   강원FC는 관중 편의를 위해 춘천시민버스와 협업해 16번 버스의 노선을 연장했다. 8일 16시 5분 춘천역 출발 차량부터 운행 종료 시까지 기존 종점인 삼악호수케이블카 정류장에서 송암스포츠타운 정류장으로 연장해 운행한다. 경기 종료 후 귀가하는 관중들을 위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21시 45분, 22시 15분에 출발한다. 또한, 지역 내 대학생들을 위해 입장권 할인을 제공한다. 협약 대학교 학생들은 협약 대학 전용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강원FC 홈경기는 8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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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A 진출 이끈 김영빈,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9월의 선수 선정

2022-10-05 9,015
강원FC 중앙 수비수 김영빈이 강원FC 9월의 선수로 뽑혔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이끈 김영빈이 9월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9월의 선수 후보 선정은 여느 때보다 치열했다. 김대원, 김영빈 유상훈, 양현준이 후보에 올랐고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강원FC 유튜브를 통해 팬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시즌 이달의 선수 후보에 무려 4차례 이름을 올린 김영빈은 전체 득표수의 51%인 408표를 받으며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김영빈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발표하는 평점 기준 9월 5경기에서 팀 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특히 2-0으로 승리한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극적으로 파이널A행 티켓을 따냈다. 팀을 파이널A로 이끈 김영빈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MVP로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진행한다. 이날 시상은 지난달 29일 강원FC 프런트와 인:프런트 프로그램으로 연을 맺은 강원소방본부의 소방대원이 맡는다. 강원FC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는 국내 최고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상품과 트로피를 받는다.   김영빈은 “항상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파이널A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상까지 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며 “남은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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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강원경찰청과 함께 ‘우회전 시 일단 멈춤’ 캠페인 진행

2022-10-04 9,034
강원FC가 강원경찰청과 함께 ‘우회전 시 일단 멈춤’ 캠페인을 진행한다.   강원FC는 7월 12일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교차로 우회전 등)에 대한 이해와 숙지를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강원FC의 K리그 파이널 라운드 홈경기 홍보를 위해 춘천시 곳곳에 설치된 가로등 배너 홍보물에 캠페인 내용을 실었다. 운전자들은 우회전 직전 도로에 설치된 캠페인 배너를 보며 경각심을 높일 수 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내용이 담긴 카드 뉴스와 함께 윤석영·이정협·서민우가 직접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며 보다 쉽게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캠페인 영상은 강원FC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원FC 캠페인 담당자는 “강원FC가 3년 만에 파이널A에 진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때에 축구 외적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로교통법을 이해하고 안전 운전해서 홈경기장에 오시면 좋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8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라운드 첫 홈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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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강원 인:프런트 통해 강원 지역 소방대원과 친선경기 진행

2022-09-30 8,604
강원FC가 강원 인:프런트를 통해 지역 소방대원들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강원FC는 지난 2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투인치FC와 시즌 세 번째 ‘강원 인:프런트’를 진행했다. 강원 인:프런트는 강원FC 프런트가 도내 아마추어 축구팀과 대결하며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다. 강원FC 프런트는 우수한 신체 조건을 가진 소방대원들을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이영표 대표이사는 먼 거리 프리킥으로 멋진 득점을 성공해 상대팀 선수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 한편 프런트가 어렵게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직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경기 결과는 3-1로 강원FC 프런트가 승리하며 마무리했다.   투인치 FC 안송 선수는 “강원FC 프런트 분들의 축구 실력에 깜짝 놀랐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이영표 대표님과 축구를 함께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강원도 소방인으로서 강원FC의 파이널A 진출을 축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강원FC 프런트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대결 소감을 밝혔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강원도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시는 소방대원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가 작은 응원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FC가 지역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시즌 강원대학교 의료진, 동호인 축구 대회 우승팀에 이어 강원소방본부 소방대원들을 초대하며 의미 있는 만남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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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휠라 오렌지 더비’ 강원FC,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를 FILA와 함께! - 18일 제주전 휠라 패딩부터 러닝화까지 다양한 경품 제공

2022-09-15 8,959
강원FC가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18일 오후 3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휠라 오렌지 더비’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로 홈 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기장에 도착하면 휠라 존이 홈 팬들을 맞이한다. ‘휠라 파워슛, 휠휠~ 날아라’ 등의 액티비티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리고, 성공하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포토존에서 휠라 용품을 뽐낼 수 있는 ‘내가 바로 인간 휠라’와 휠라의 의류와 신발을 디자인하는 ‘내가 휠라 디자이너’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휠라 존 옆 장외 행사장에서는 선수들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와 소고기 불초밥, 크로플, 큐브스테이크 등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맛있게 해주는 푸드트럭이 기다리고 있다. 시즌권 소지자와 당일 티켓 구매자 선착순에 한해 홈경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강원FC 맥주를 증정한다.   MD 스토어에서는 휠라 오렌지 더비 기념 ‘휠라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해 휠라 신규 의류를 판매한다. MD상품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휠라 파우치를 증정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휠라 러닝화를 선물한다.   경기장 입장 시 관중들은 리플릿과 클래퍼, 레모나를 받는다. 식전행사로 윤석영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기념식, 김진호 ‘휠라와 함께하는 이달의 선수’,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하프타임엔 휠라 의류를 착용한 관중을 찾아 카드 뽑기 이벤트를 통해 휠라 신상품 패딩, 재킷, 운동화 등을 제공한다.   이날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은 티켓을 포함한 직관 인증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휠라 아노락을 선물한다. 또한, 강원FC 협약 대학교 학생들은 4인 이상 동반 티켓 구매 시 매표소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강원FC는 춘천시민버스와 협업해 16번 버스의 노선을 연장했다. 18일 12시 15분 춘천역 출발 차량부터 운행 종료 시까지 기존 종점인 삼악호수케이블카 정류장에서 송암스포츠타운 정류장으로 연장해 운행한다. 경기 종료 후 귀가하는 관중들을 위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17시 35분, 18시 5분에 출발한다.   휠라 선물로 가득한 강원FC 홈경기는 18일 오후 3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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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의 문화생활과 건강을 위해” 강원FC-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 공동 업무 협약 체결

2022-09-08 8,900
강원FC가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와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지난 6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홈경기에서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와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 박철호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민의 스포츠 문화생활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는 강원FC 시즌권과 입장권 지참 후 협회에 방문하는 고객 대상 협약 내용에 따른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 메디체크 검진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원FC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에서 검진, 접종 등의 의료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게 티켓 10% 상시 할인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상호 홍보 활동을 진행해 상생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 박철호 본부장은 “강원도와 강원도민이 축구를 통해 건강해지고, 검진을 통해 또 한 번 건강해지는 삶을 위해 강원FC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강원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와 강원FC는 강원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다는 점에서 뜻이 같다고 생각한다. 강원FC가 단순한 축구 구단을 넘어 강원도민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문화생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며 화답했다.   강원FC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강원도민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고 더욱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강원도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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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영플레이어’ 김진호,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8월의 선수 선정 ‘겹경사’

2022-09-07 9,068
강원FC 신예 김진호가 8월의 선수 겹경사를 맞았다.   강원FC의 측면 수비수 김진호가 K리그에서 선정한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에 이어 8월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FC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투표에 갈레고, 김대원, 김진호, 임창우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데뷔해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김진호가 전체 789표 중 44%인 347표를 받으며 8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진호는 8월 5경기에서 팀 내 출전 시간 4위를 기록했고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특히 3-2로 승리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귀중한 선제골을 터뜨려 강원FC의 상승가도에 힘을 보탰다. 그 활약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진행한다. 강원FC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는 국내 최고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상품과 트로피를 받는다.   김진호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도 좋았는데 팬분들이 직접 뽑아주셔서 더욱 기쁘다.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팬분들께서 좋게 봐주신 거 같다”며 “이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팬분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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