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일동후디스, 2021 시즌 스폰서십 체결

2021-07-06 14,063
강원FC가 일동후디스(주)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강원FC는 지난달 30일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 일동후디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일동후디스는 한국 최초의 종합이유식을 비롯해 우유, 발효유, 균형영양식, 건강기능식품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춘천과 횡성에 공장을 두고 있어 강원도에 친숙한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강원FC와 일동후디스는 다양한 협업을 약속했다.   강원FC는 일동후디스에서 최근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단백질 보충제 부문 1위에 선정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를 후원받는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산양유단백 등 프리미엄 5대 단백질을 엄선한 제품으로 선수단과 유소년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FC는 춘천과 강릉 홈경기장 LED 광고와 전광판 등 홍보 매체를 통해 일동후디스를 알린다. 또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강원FC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이준수 대표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국가대표로 구성된 강원FC의 훌륭한 선수들을 지원하게 돼 큰 영광이며 특히 일동후디스 제품의 주요 생산지인 강원도와 함께해 더욱 뜻깊다”며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통해 선수들은 물론 강원도민들의 삶에 건강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강원FC 이영표 대표는 “운동하는 선수들에게 단백질은 필수 영양소인 만큼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선수들의 근력 유지 및 체력 단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원FC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일동후디스에 감사드리고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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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한국영-이광연, 대관령양떼목장서 축구 클리닉 진행

2021-07-05 13,619
강원FC가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와 한국영, 이광연은 5일 오전 평창에 위치한 대관령양떼목장을 방문했다. 대관령양떼목장의 넓고 푸른 초원에서 횡계초병설유치원, 횡계초등학교 40명의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진석 의원과 대관령양떼목장 전효원, 전충원 이사가 함께 했으며 스킬즈에서 축구 클리닉을 위해 축구 용품과 기념품을 후원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축구 클리닉을 강원FC 스폰서인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진행하며 양떼를 배경으로 축구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여기에 이영표 대표이사와 한국영, 이광연이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2개 조씩 팀을 이뤄 양 먹이주기 체험과 축구 클리닉을 번갈아가며 실시했다. 각 팀 학생들의 나이와 수준을 고려해 코디네이션, 패스, 드리블, 슈팅 등 기본적인 활동으로 축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친 후 강원FC는 학생들에게 미리 준비한 사인과 사인볼 등을 선물했다.   강원FC에서 처음 축구 클리닉에 참가한 이영표 대표이사는 “푸른 초원과 양들의 웃음소리가 아이들의 웃음과 어우러져 하나된 기분이었다. 오늘 같은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강원FC와 한층 더 가까워졌을 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강원FC는 많은 후원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축구를 통해 기쁨을 주고 싶다”고 행사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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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K4리그 잔여 경기 원주 개최 확정

2021-06-23 13,401
강원FC가 K4리그 잔여 홈경기를 원주서 진행한다.   강원FC는 올해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강원FC B’라는 이름을 달고 K4리그에 참가했다. 강원FC B팀의 마지막 홈경기 장소가 원주종합운동장으로 결정됐다. 9월 4일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9월 19일, 9월 25일, 10월 31일, 11월 6일 총 5경기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한다.   원주종합운동장은 2016년까지 강원FC의 K리그 홈경기를 진행했고 이후엔 R리그와 훈련 구장으로도 사용할 만큼 경기장으로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프로축구 경기뿐 아니라 대규모 문화 및 체육대회를 유치하며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랜만의 강원FC 홈경기로 원주에 거주하고 있는 팬들과 축구 꿈나무들을 만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시에서 강원FC B팀의 K4리그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준 높은 프로 경기를 관람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활기를 되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K4리그를 통해 강원FC 어린 선수들의 기량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경기 개최에 도움을 주신 원창묵 원주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경기로 원주시민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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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U-18 강릉제일고, 창단 첫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우승 확정

2021-06-17 13,845
강원FC U-18 유소년팀이 전기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강원FC 산하 U-18 유소년팀 강릉제일고가 지난 16일 인천유나이티드 U-18(인천대건고)와의 경기로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강원FC U-18은 전반 11분 최성민이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이른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갔다. 한 골에 그치지 않고 후반 10분 류광현이 왼쪽 측면을 허물고 올린 땅볼 크로스를 최성민이 받아 밀어 넣으며 2-0 승리를 만들어냈다.   승점 3점을 챙긴 강원FC U-18(승점 25점)은 승점 21점인 2위 FC서울 U-18(서울오산고)과 4점 차이로 마지막 1경기를 남겨둔 채 우승을 확정 지었다. 강원FC U-18은 8승 1무로 창단 최초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감독, 코치진을 교체하며 새 출발 한 강원FC U-18은 모교 출신 전광환 감독의 지도 아래 눈에 띄는 성장을 했고 K리그 주니어 우승으로 이를 증명했다.   강원FC U-18 전광환 감독은 “선수들이 잘해줬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 늘 하던 대로 경기를 준비했고 지지 않는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쳤다”며 경기를 회상했고 “리그 우승을 했다고 끝난 게 아니라 앞으로의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더 준비하고 노력할 것이다. 강원FC U-18을 쉽게 볼 수 없는 팀으로 단단하게 만들어보고 싶다”며 앞으로의 목표를 내비쳤다.   주장 권석주는 “창단 첫 우승을 해서 아직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매우 기쁘다. 홈에서 우승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이번 경기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올 시즌 개막전부터 강팀인 서울오산고에게 승리하며 기운이 좋았다. 기운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학교 관계자, 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은 대회 준비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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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한국영·이범수, 유소년 선수의 멘토 되다

2021-06-15 12,988
강원FC 한국영·이범수가 유소년 선수들의 멘토가 됐다.   강원FC는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축구 선수의 꿈을 꾸는 오하율(강릉중학교 1학년), 김대중(후평중학교 1학년) 학생이 강릉 클럽하우스를 방문해 멘토를 만났다. 사전에 학생들에게 멘토로 희망하는 선수를 물었고 두 선수는 주저 없이 한국영과 이범수를 택했다.   첫 만남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대화의 시간을 통해 어색함을 풀어나갈 수 있었다. 두 학생은 평소 선수로서 궁금했던 점을 가감 없이 물었고 두 멘토가 성심성의껏 답했다. 이범수는 “대화하다 보니 어렸을 때 생각이 나 좋기도 했지만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 힘든 길을 걸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강원FC 실내훈련장으로 향해 실제 선수들이 경기 전·후에 어떤 운동을 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영과 이범수는 두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운동을 가르쳐줬고 학생들도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했다. 열심히 배우다 보니 시간이 금세 지났고 아쉽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앞으로 한국영, 이범수는 약 3회 이상 학생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국영은 “두 학생이 지금 가장 중요하고 많은 걸 배워야 할 나이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한국 축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멘토가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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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원FC배 동호인 축구대회’ 성황리 종료

2021-06-14 13,562
강원FC가 동호인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원FC는 지난 12일, 13일 이틀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제1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를 개최했다. 강호FC, 남춘천FC, 다프, 비호FC, 신북FC, 춘천강원FC, 하이킥FC 총 7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최고 온도 32도에 육박한 날씨만큼이나 대회 참가 선수들의 열정도 뜨거웠다. 총 168명의 선수가 프로 선수 못지않게 진지하게 대회에 임했다. 경기는 전·후반 25분으로 구성됐으며 대회 첫날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총 5경기를 치렀다. 결승전에서 춘천강원FC와 하이킥FC가 만났고 3-0으로 하이킥FC가 대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개인상으로는 MVP에 하이킥FC 배희진, 득점왕에 춘천강원FC 백지현 선수가 이름을 올렸고 유재석, 여운광 심판에게도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강원FC는 참가한 모든 팀에게 여명 참조은겨 그랑프리737 10박스를 제공했다. 개인상은 강원FC 의류, 우승 팀에겐 우승 트로피와 강원FC 홈경기 관람 티켓, 유니폼, K리그 매치볼을 수여했다.   대회 MVP를 차지한 하이킥FC 배희진 선수는 “강원FC 선수들이 뛰는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러 느낌이 남달랐다. 장내 아나운서와 음향에 맞춰 움직이니 프로 선수가 된 기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동호인이 함께할 수 있는 대회가 되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남겼다. 강원FC는 이번 ‘제1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를 시작으로 점차 지역을 확대해 도 단위 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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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호회 최강자를 가려라!” 강원FC, ‘제1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 개최

2021-05-18 14,389
강원FC가 춘천에서 동호인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   강원FC는 다음 달 12일, 13일 이틀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제1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를 진행한다. 춘천시와 춘천시 축구협회와 함께 주최하며 아트갤러리 종합광고에서 후원한다. 참가대상은 춘천시 내 축구 동호회와 직장 축구 동호회다. 총 10개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린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이메일(sjyoun123@gangwon-fc.com, javier25@gangwon-fc.com)로 참가 신청서와 임원 및 선수 명단, 동호회 회원명부, 상해보험 가입 영수증을 각 1부씩 첨부하면 된다. 참가비는 팀당 10만 원이고 선수 연령(1993년 이후 출생자 4명 등록, 2명 출전, 1992~1973년생 12명 등록, 7명 출전 1972년 이전 출생자 4명 등록, 2명 출전)이 정해져있다.   이번 대회 우승 팀에겐 트로피와 상패, 강원FC 홈경기 티켓과 유니폼, K리그 공식 매치볼이 주어지고 준우승팀에겐 상패와 공식 매치볼을 수여한다. 대회에 참가만 해도 강원FC에서 준비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단, 최근 1년 이내 joinkfa에 전문 축구 선수로 등록된 자는 등록 불가하다.   강원FC는 이번 ‘제1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를 시작으로 점차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홈경기가 열리고 있는 춘천에서 개최를 하게 됐다. 이후 코로나19 단계가 완화될 시 도 단위 대회로 넓혀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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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와 MOU 체결 “연고지역 학생들과 교류 기대”

2021-05-13 14,034
강원FC가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와 MOU를 체결했다.   강원FC는 도내 대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으로 연고지역 대학생의 문화 체육활동과 프로스포츠 참여를 장려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대학생 대상 홍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교내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강원FC 홈경기를 홍보한다. 강원FC는 강원대학생 대상 홈경기 입장권 할인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사전 예매 후 강원대학생임을 인증하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교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원대학교 김준겸 총학생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강원대학교와 강원FC가 상호 협력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강원FC 구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계활동을 진행하겠다”고 MOU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는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강원FC를 통해 스포츠 문화를 즐기며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 외적으로도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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