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하이원리조트, 8월 한 달간 지역 밀착 활동 실시

2023-08-31 5,788
강원FC가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지역 밀착 활동을 진행했다.   강원FC는 8월 한 달 동안 하이원리조트와 스포츠 소외 지역 위주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지난 19일 강릉 클럽하우스에서 강원FC 선수 4명과 정선군 청소년 수련관 학생들을 만났다. 윤석영, 김우석은 회의실에서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답변해 주고 스포츠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진로교육 시간을 가졌다. 운동장에선 황문기, 김진호가 축구 클리닉으로 학생들과 땀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과의 직접 만남뿐 아니라 강원FC 8월 홈경기 3연전 내내 스포츠 소외 지역 학생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인연을 이어나갔다. 삼척시, 정선군 어린이 및 청소년 총 150명을 초청했고 학생들은 에스코트 키즈를 체험하거나 홈경기장 그라운드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쌓았다.   또한, 20일에는 이승원과 류광현이 양구를 방문해 양구군 체육회 유소년 축구클럽 학생들에게 축구 클리닉을 실시했다. 최근 U-20 대표팀에서 활약한 이승원을 본 학생들은 신기해하며 축구 클리닉이 시작하기도 전에 질문을 쏟아냈다. 학생들은 축구 클리닉을 마치고 양구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해 강원FC B팀의 K4리그 경기를 참관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강원FC는 2023 시즌 남은 홈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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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서머’ 강원FC, 26일 포항전 바캉스 이벤트로 여름 날린다! - 브리지스톤 타이어 교환권, 위니아 공기청정기, 강원한우, 스카이베이 숙박권 등 경품 푸짐

2023-08-24 5,999
강원FC가 8월 마지막 홈경기 바캉스 이벤트로 여름을 날린다.   강원FC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 2023 2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홈경기 다시 한번 홈 관중 1만 명을 돌파한 강원FC는 8월 마지막 홈경기에서 ‘서머 바캉스’ 특집 3탄으로 여름 나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홈경기는 ‘정선군의 날’로 운영돼 정선군민은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장외 행사장 정선군 부스에서 정선 솔안농원의 당도 높은 사과를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시작 전 대학생 마케터 CU가 기획한 ‘CU 라디오’ 코너에 당첨된 관중은 정선군의 특산품을 선물받는다.   바캉스 특집에 맞게 ‘수박 빨리 먹기 대회’로 장외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위니아딤채, 스퀴즈맥주를 포함한 스폰서 부스와 선수단 팬사인회, 뉴랜드올네이처 키커 게임이 홈 관중을 기다린다. 떡튀순, 화덕피자, 찹스테이크 등 푸드트럭이 홈경기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또한, 세븐일레븐 부스에서 9월 1일 출시하는 파니니의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보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팩당 1천 원이며 입장 관중 선착순 1천 명에겐 트레이딩 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MD스토어에선 대학생 마케터 CU가 준비한 개강 맞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학교에서 필요한 CU PICK 포함 MD 상품 구매자 랜덤 10명에게 교촌치킨 교환권을, 유니폼 포함 휠라 의류 구매자 선착순 60명에게 교촌치킨 웨지감자 교환권을 증정한다. 남은 정규리그 중 3경기에서 일일 5천 원 이상 구매 시 선수단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착순으로 선물하고, 리유저블컵을 구매한 성인 관중에겐 강원맥주 1캔을 제공한다.   하프타임엔 ‘수박 빨리 먹기 대회’ 결승전을 통해 ⯅브리지스톤 타이어 교환권(1명) ⯅위니아 공기청정기(1명)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 ⯅스카이베이 1박 2일 2인 숙박권(2명)을 차등 증정한다. 지역 내 협약 대학교 학생들은 전용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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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19일 수원FC전 ‘서머 바캉스’로 홈 관중 맞이한다 - 고성군의 날, 비치룩 페스티벌, 브라질 4인방 이벤트 등

2023-08-17 6,047
강원FC가 8월 시원한 행사로 홈경기를 꾸민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 2023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8월 홈경기 3연전을 ‘서머 바캉스’로 꾸민 강원FC는 여름맞이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   고성군의 날로 지정된 이번 홈경기는 경기 시작 전 ‘웰컴강원’ 이벤트로 전광판에 잡힌 관중에게 고성군 특산품을 선물한다. 장외 행사장 부스에선 고성군 관광명소와 특산품,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등을 알린다. 고성군민은 신분증 지참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외 행사장에서 선수단 팬사인회와 뉴랜드올네이처 키커 게임, 응원 피켓 만들기, 스퀴즈맥주 부스가 경기 시작 전 홈경기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닭꼬치, 화덕피자, 닭강정, 회오리감자 등 저녁 경기 배고픔을 달래줄 직관 푸드가 푸드트럭에서 관중을 기다린다.   MD스토어에서 강원FC 브라질 4인방(가브리엘, 갈레고, 야고, 웰링턴)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라질 4인방의 PICK 상품 구매자 중 10명을 뽑아 교촌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브라질 4인방의 유니폼과 마킹 구매 시 선착순으로 그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를 선물한다. 특별히 이날은 브라질 4인방이 즐겨듣는 노래가 MD스토어에 흘러나올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남은 정규 리그 4경기 중 3경기 이상 MD스토어를 방문해 일일 5천 원 이상 구매한 관중 대상으로 ‘출석체크 이벤트’를 시작한다.   하프타임엔 비치룩을 뽐낸 관중을 전광판에 잡아 카드 뽑기를 통해 ⯅브리지스톤 타이어 교환권(1명) ⯅위니아 공기청정기(1명)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 ⯅스카이베이 1박 2일 2인 숙박권(2명)을 랜덤 지급한다. 지역 내 협약 대학교 학생들은 전용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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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12일 울산전 홈경기 ‘서머 바캉스’로 관중과 함께한다 - ‘팀 킴’과 함께하는 컬링 게임, 복날 이벤트, 맥주 부스 등 이벤트 다양

2023-08-10 5,998
강원FC가 다채로운 이벤트로 8월 홈경기 3연전의 막을 올린다.   강원FC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 2023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수원전 홈경기에서 구단 역대 최다 유료 관중(11,084명) 기록을 경신한 강원FC는 8월 홈경기 3연전을 ‘서머 바캉스’로 꾸며 관중을 불러들인다.   특별히 이날 평창올림픽 컬링 메달리스트 강릉시청 소속 ‘팀 킴(임명섭 감독,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초희)’의 시축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하프타임엔 관중들과 함께 ‘강원FC 서머 컬링’을 진행하며 컬링의 즐거움을 알린다. 컬링 결과에 따라 ⯅브리지스톤 타이어 교환권(4명)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 ⯅스카이베이 1박 2일 2인 숙박권(2명)을 차등 지급한다.   선수단 팬사인회와 뉴랜드올네이처 키커 게임, 위니아딤채·현대자동차 부스, 스퀴즈맥주가 장외행사장에서 홈경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푸드트럭에선 눈꽃스테이크, 닭강정, 커피 등 맛있는 직관 푸드가 함께한다. MD스토어에선 10일 말복을 맞아 말복 이벤트 상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교촌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재출시해 관중을 맞이한다.   이날 삼척시민은 ‘삼척시의 날’ 혜택으로 입장권 50%가 할인(신분증 지참 시)되고, 지역 내 협약 대학교 학생들은 전용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경기부터 강원FC는 강릉종합운동장 응원석(N석) 구역에 가변석을 설치해 운영한다. 강릉시에서 홈경기 관람 환경 개선과 현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 것. 일반석(E석) 구역의 가변석은 9월 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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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재원 임대 영입-류광현 우선 지명 영입으로 이적 시장 마무리

2023-07-20 6,424
강원FC가 이재원(26)과 류광현(19)을 영입하며 이적 시장을 마무리했다.   강원FC는 성남FC와 맞임대 트레이드로 이재원을 영입했고, 정승용이 성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 1997년생 이재원은 2019시즌 성남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저돌적인 파워와 슈팅에 장점이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이번 영입으로 이재원은 다시 한번 정경호 수석코치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전술 수행 능력이 뛰어난 이재원의 합류로 강원FC의 공격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이재원은 “이적이 처음이라 설레고 어색하기도 한데, 하루빨리 적응해서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원FC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큰 도움이 되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며 “경기장에서 팬분들이 만족스러워할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U18 강릉제일고 출신 류광현이 우선 지명으로 입단했다. 강릉제일고 시절 윙백으로 출전한 K리그주니어에서 2학년 때 5도움, 3학년 때 1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전반기 우승을 도왔다. 호남대 입학 후 중앙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며 수비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전형적인 왼발 키커인 류광현은 정확한 패스와 킥이 장점이고 넓은 시야를 통한 빌드업이 우수해 역습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광현은 “구단에서 연락이 왔을 때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뻤다. 너무 기다린 순간이었고 유스 출신으로서 강원FC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건 큰 영광이자 자랑이다”라며 “늦게 팀에 합류했지만 팀이 반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원FC 신입 선수 프로필> - 이재원 : 1997.02.21. / MF / 경희대 / 175cm·70kg ·2019~2023 성남FC   - 류광현 : 2003.11.18. / DF / 호남대 / 181cm·7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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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 오렌지’ 강원FC, 22일 수원전 오렌지로 물들인다

2023-07-20 6,134
강원FC가 강릉종합운동장을 오렌지로 물들인다.   강원FC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4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15일 홈경기에서 다시 한번 구단 역대 최다 유료 관중(7203명)을 돌파한 강원FC는 <코드명 : 오렌지>로 ‘홈경기=오렌지’ 인식을 굳힌다.   유니폼을 포함한 오렌지색 의류를 착용한 관중에겐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웜업 시간에 ‘하이원 터치 이벤트’로 선수단에게 응원을 전한다. 이번 시즌 유니폼과 시즌권 소지자는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전 오렌지색 의류를 입은 관중을 찾아 ‘웰컴 강원’ 이벤트를 진행해 홈경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하프타임에 ‘인간 오렌지’를 뽑아 빵빵한 경품을 선물한다. ⯅위니아 공기청정기(1명) ⯅위니아me 복부·허리마사지기(1명)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 ⯅스카이베이 1박 2일 숙박권(2명)이 경품으로 나온다.   장외행사장에선 선수단 팬사인회와 뉴랜드올네이처 키커 게임, 위니아딤채, 스퀴즈맥주가 홈 관중을 만난다. 화덕피자, 닭꼬치, 타코야키 등 맛있는 푸드트럭 음식이 저녁 경기를 함께한다. 21일 중복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특별히 교촌치킨 시식 트럭이 출격해 신상품 ‘허니점보윙’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MD스토어 오픈 시간부터 1시간 동안 상품을 구매한 팬 중 추첨을 통해 교촌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닭띠 구매자 30명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석고 방향제를 선물 받는다.   또한, 홈경기마다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강원FC는 더 많은 관중이 N석에서 응원하자는 뜻을 담아 MD스토어에서 응원석 예매 내역을 인증하고 1천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30명에게 뉴랜드올네이처 상품을 선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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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이지솔 영입

2023-07-18 6,236
강원FC가 중앙 수비수 이지솔(24)을 영입했다.   강원FC는 제주유나이티드와 트레이드를 통해 제주에서 이지솔을 영입했고 임창우가 제주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지솔은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 나서 준우승을 이끈 중앙 수비수다. 2018년 이지솔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해 K리그에 데뷔했다. 입단 연도에 4경기를 소화한 이지솔은 이듬해부터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현재까지 90경기 출전 1득점을 기록했다.   이지솔은 185cm·80kg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헤더, 몸싸움, 제공권 장악 등에 장점이 있다. 실제로 U-20 월드컵 8강전에서 헤더로 득점해 4강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경기 운영 능력에도 자신을 내비친 그는 발이 빠른 수비수로서 빌드업 시 공격 전개에 속도감을 높여줄 전망이다.   이지솔은 “어떻게 하면 이 팀에 잘 녹아들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했다. 개인적인 목표보단 팀이 더 잘 되는 게 목표다”라며 “각오를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경기장에서 직접 판단하실 수 있도록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면 몸소 증명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FC 신입 선수 프로필> - 이지솔 : 1999.07.09. / CB / 언남고 / 185cm·80kg ·2018~2021 대전하나시티즌 ·2022~2023 제주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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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양현준 셀틱 이적 ‘한국 축구 발전 위한 대승적 결정’

2023-07-15 7,416
강원FC 양현준이 셀틱으로 이적한다.   강원FC 공격수 양현준이 15일 홈경기장에서 홈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한다.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FC에서 양현준 영입을 강력하게 희망했고, 강원FC는 많은 고민 끝에 이적을 허락했다. 현재 강원FC는 하위권에 머물러있는 힘든 상황이지만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대승적 판단을 내렸다.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도 선수의 한 단계 높은 성장을 위해 유럽 이적을 허락하며 강원FC 출신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을 널리 알릴 대표 선수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21시즌 강원FC에 입단한 양현준은 데뷔하자마자 9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듬해 36경기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치며 K리그 영플레이어상, KFA 영플레이어상을 휩쓸었다. 특히 지난해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 vs 토트넘홋스퍼FC> 올스타전에서 본인의 장점인 드리블과 번뜩이는 재치로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구단이 좋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선수의 미래와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양현준의 이적에 대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팬분들께서도 아쉬우시겠지만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바라고, 전력 공백이 없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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