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 28일 하이원리조트와 공식후원 협약식 성공적으로 마쳐

2011-02-28 15,947
강원FC가 메인스폰서 하이원리조트와 공식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강원FC는 오늘 28일 오전 11시 하이원리조트 회의실(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강원랜드)에서 메인스폰서사인 하이원리조트와의 공식후원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가졌다.  하이원리조트는 올 시즌 40억원을 강원FC에 공식후원하게 되며 스폰서 계약에 따라 유니폼, 센터서클 배너, 90도 광고, A보드 등 메인스폰서로서 광고권을 갖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랜드 김형배 전무이사, 한재덕 경영지원본부장과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 최순호 감독 및 주장 정경호가 참석했다. 김형배 전무이사는 “올 시즌 강원FC가 창단 초 공언했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메인스폰서사인 하이원리조트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강원FC의 올 시즌 K리그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원동 대표이사는 “강원FC는 창단 당시부터 도민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되기 위해 지역밀착형 마케팅을 펼치는 등 도민구단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변함없이 강원FC를 지원해준 메인스폰서사 하이원리조트가 있기에 올 시즌 강원FC가 도민들을 위해 진행할 여러 활동들이 더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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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011시즌 개막 맞춰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2011-02-25 15,788
강원FC는 오늘(25일) 2011시즌 개막에 맞춰 홈페이지 (http://www.gangwon-fc.com)를 새롭게 단장했다.이번 홈페이지는 강원FC의 상징인 오렌지색을 주 컬러로 아이폰으로 대두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및 기능을 차용,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화면에서 보여지는 메뉴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이미지에서 따와 K리그 디지털 노마드족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는 K리그 구단 중 최초로 낳은 결과물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AS 3.0기술을 사용, ‘강원도의 힘’으로 상징되는 강원FC에 걸맞은 역동적인 3D모션을 메뉴구성에서부터 드러냈다. 여기에 가용성을 극대화한 직관적 이미지 위주의 메뉴 구성과 배경 화면 전체를 활용한 구단뉴스 구성 또한 독창적이다. 배경화면 전체를 구단뉴스로 구성하여 가독성을 향상시킨 점은 꽤나 주목할 만하다. 또한 주요 메뉴를 전면에 배치, 한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게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구미에 맞춰 메뉴의 순서와 위치를 바꿀 수 있도록 편의성까지 배려했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도래한 모바일 시대를 맞아 강원FC 구단 홈페이지도 시류에 맞게 새롭게 개편했다”며 “강원FC 홈페이지가 경기장 밖 소통의 공간으로서 팬들과의 친밀한 네트워크 구축장이 되길 바란다”고 이번 홈페이지 개편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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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미즈노와 공식용품 후원협약식 성공적으로 마쳐

2011-02-20 16,776
강원FC는 19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2011 강원FC 출정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미즈노(주 덕화스포츠)와의 공식후원 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이 자리에서 미즈노는 2년간 강원FC 공식용품 후원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1시즌 강원FC 유니폼도 함께 공개됐다. 미즈노가 디자인한 이번 시즌 강원FC 유니폼의 컨셉은 ‘스포츠 테크놀로지’. 이번 강원FC의 새 유니폼은 땀을 신속하게 외부로 방출, 땀으로 인해 유니폼이 달라붙는 현상을 방지하는 드라이사인언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원단 자체의 직지 또한 골지 스타일로 직조, 원단과 피부의 마찰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한다. 원단 디자인 및 재단 시 근육의 움직임을 인체공학적으로 분석하여 동작에 맞춰 유니폼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만들었으며 어깨, 허리, 겨드랑이 라인에는 메쉬를 사용, 통기성을 배가시켰다. 에어 쿨링 시스템(air cooling system) 또한 돋보인다. 어깨로부터 바람이 들어와 등을 통해 허리로 빠져나가는 공기의 흐름으로 유니폼 내 환경을 조절하여 항상 쾌적한 유니폼 환경에서 뛸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목에서 가슴 양쪽에 대각으로 내려와 있는 백색(홈 유니폼) 부분과 에어메쉬를 사용한 부분을 통한 공기의 흐름을 구조적으로 설계했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일본 내 미즈노 의류 생산시설에서 수많은 탑플레이어와 프로팀들을 지원하며 얻은 노하우로 만든 유니폼”이라며 “최고수준의 기술력으로 제작한 이번 강원FC 유니폼은 경기력을 위한 테크놀로지 뿐 아니라 심미성까지 갖추고 있어 K리그 유니폼의 수준을 한단계 올려놓았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원FC 선수단은 오전 10시부터 강릉제일고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눈치우기 행사'에 동참, 구슬땀을 흘렸다. 오후에는 강릉 경포바다에서 ‘강원FC 무사안녕과 6강 진출을 위한 입수식’을 진행했다. 김원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선수단 전원, 서포터스 나르샤 등이 함께 경포바다에 뛰어들어 2011 시즌 강원FC 6강진출 및 선전을 함께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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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강릉시 제설작업 동참 및 경포바다 입수식 가질 예정

2011-02-18 15,703
강원FC는 오는 19일(토) 오전 10시 강릉시에서 준비한 '시민과 함께하는 눈치우기 행사'에 참여한다. 강릉시를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경의적인 폭설로 현재 많은 피해를 입은 상태. 강원FC 선수단은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매년 폭설과 싸우는 강릉시에 이렇게라도 작지만 큰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강원FC는 지역연고에 깊게 뿌리내리겠다는 마음으로 지역민들의 고생과 아픔을 나누는 구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설작업을 마친 후인 오후 1시부터 강릉 경포해변에서 2011시즌 6강 진출을 염원하는 입수식을 갖는다. 선수단 뿐 아니라 김원동 대표이사, 최순호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서포터스 나르샤도 함께 경포바다에 뛰어들어 2011년 K리그에서 선전을 함께 기원한다. 또 오후 4시에는 2011시즌 출정식이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출정식은 팬들과의 만남과 2011시즌 유니폼 발표회도 겸한다. 또한 강원FC와 미즈노(주 덕화스포츠)와의 공식용품 후원 협약식도 함께 열린다. 미즈노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K리그에 첫발을 내딛게 되며 이로써 강원FC는 K리그 산업을 넓히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2년 연속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구단답게 선수단 페어플레이 선언의 시간도 준비돼 눈길을 끈다.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올 시즌에는 구단프론트-선수단-팬이 혼연일체가 돼 아름다운 결실을 맺겠다"며 "겨울바다에 뛰어드는 젊은 열정으로 2011시즌을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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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오재석 임대 영입

2011-02-08 16,674
강원FC는 오늘(8일) 수원삼성과 오재석을 1년간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오재석은 2009년 U-20월드컵 8강신화를 이끈 주역으로 2010년 K리그 신인드래프트서 1순위로 수원에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다. 2004년 U-14대표팀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아시안게임대표팀 을 거쳐 현재는 올림픽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형적인 축구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주 포지션은 좌우풀백이나 대학시절에는 센터백으로도 활약하는 등 중앙수비까지 겸업 가능한 ‘팔방미인’형 수비수다.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예리한 크로스를 갖춘 신예 오재석의 합류는 강원FC의 포백라인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FC 김원동 대표이사는 “오재석은 프로의식, 승부근성, 전술 소화능력 등을 고루 갖춘 수비자원”이라며 “올 시즌 강원FC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오재석은 “2011년은 2012런던올림픽 예선이 열리는 중요한 해다. K리그와 올림픽대표팀,양쪽 모두에서 빛날 수 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준 강원FC와 뒤에서 배려해준 수원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PROFILE이    름 : 오재석생년월일 : 1990년 1월 4일 신체조건 : 178cm 72kg 포 지 션 : DF출신학교 : 신곡초-백암중-신갈고-경희대 주요경력 : U-17대표(2007) U-20대표(2009) 아시안게임대표(2010) 現 올림픽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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