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강원FC, 경칩 맞이 푸짐한 선물과 이벤트로 봄기운 활짝! – 5일 대구전 홈경기서 휠라 장갑 선착순 700명, 제주 왕복 항공권, 홈 유니폼 등 증정

2022-03-04 10,784
강원FC가 경칩 맞이 다양한 이벤트로 따뜻한 봄기운을 팬들에게 선사한다. 강원FC가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홈경기 대구전에서 푸짐한 선물과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원FC는 용품 후원사 휠라와 함께 당일 방문 관중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강원FC와 휠라 SNS 구독 인증한 선착순 700명에게는 휠라 장갑을, MD 상품 구매자 선착순 150명에겐 휠라 마스크를 제공한다. 식전에는 지난해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연을 맺은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의 축구 꿈나무에게 장학금과 축구 용품을 전달한다. 하프타임엔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에 걸맞게 사전 신청을 받은 초·중·고·대학생 1학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펼친다. 강원FC의 신입·신인 선수 관련 퀴즈를 맞히면 플라이강원 제주 왕복 항공권, 홈 유니폼, 머플러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시즌 대구를 상대로 2승 1패의 상대 전적을 기록하며 우위를 차지한 강원FC는 이번 대구전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강원FC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거리두기 완화 정책으로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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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개막 첫 3연속 무실점 경기 노린다! 삼일절 맞이 기념 행사도 풍성

2022-02-28 10,624
강원FC가 창단 이래 개막 첫 3연속 무실점 경기를 노린다.   강원FC는 지난 20일 홈 개막전에서 성남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후 26일 제주 원정에서 0-0 무실점으로 승점 1점을 챙기며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갔다. 개막 3경기 연속 무실점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도에 첫 경기 전남(0-0), 두 번째 대구(2-0)와 경기에서 실점하지 않았지만 세 번째 수원전에서 실점한 바 있다.   10년 만에 개막 후 연속 무실점 경기를 치른 강원FC는 다음 달 1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인천과 4번의 맞대결에서 두 차례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어 가능성은 충분하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강원FC의 수비 집중력이 좋아지고 발전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유상훈 골키퍼를 주축으로 김영빈, 서민우, 임창우 등이 최용수 감독표 단단하고 견고한 수비로 인천의 상승세를 꺾을 전망이다.   한편, 강원FC는 삼일절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입장 시 선착순 1919명에게 태극기가 담긴 클래퍼를 제공한다. 클래퍼를 받은 관중들은 선수단 입장과 동시에 태극기를 펼치고, 전후반 31분에 1분간 손뼉을 치며 삼일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장 밖에선 스폰서 뉴랜드올네이처와 함께하는 삼일절 기념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를 방문한 선착순 310명은 삼일절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가만 해도 삼일절 마스크 스티커, 독립운동가 명언이 담긴 강원FC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뉴랜드올네이처 화장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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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강원한우 업무 협약 체결 ‘강원도민의 건강과 기쁨을 위해 함께한다’

2022-02-22 11,239
강원FC가 강원한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강원도 12개 시·군의 1,6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강원도 대표 한우 브랜드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강원한우)과 2022시즌을 함께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 축산 및 강원도민 축구의 발전 등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 전국에 강원도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강원FC와 강원한우는 강원FC 홈경기 시 ‘스폰서데이’ 운영, 온라인 홍보콘텐츠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지원ㆍ추진할 예정이다.   강원한우 김천일 대표이사는 “강원FC와 함께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다. 적극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한우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고 강원FC와 지속적인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프로축구의 관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한우 브랜드 강원한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강원FC도 강원한우처럼 우리나라 최고의 구단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우리 선수들과 강원FC 팬분들이 강원한우를 접하고 더욱 건강한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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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중원을 점령한다’ 강원FC, 플레이메이커 코바야시 영입

2022-02-22 11,240
강원FC가 일본 국가대표 출신 코바야시를 영입했다.   강원FC가 ‘플레이메이커’ 유키 코바야시(등록명 코바야시)를 영입했다. J리그와 해외 경험이 풍부한 코바야시는 공격적인 패스를 기본으로 연계 플레이에 능하고 플레이메이커로서 경기를 이끌며 동료의 위치를 파악하고 장점을 갖췄다. 또한, 이타적인 스타일로 강원FC 공격진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왼발 킥에도 강점이 있다. 일본 축구를 잘 아는 최용수 감독은 코바야시의 이러한 공격적인 재능을 높이 샀고 현재 강원FC 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쿄베르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코바야시는 주빌로 이와타 등 자국리그와 네덜란드 SC헤렌벤, 벨기에 바슬란트-베베런, 카타르 알코르 등 해외리그에서 맹활약했다. 지난해 K리그에 처음 발을 들였고 프로통산 308경기에서 23골 25도움을 기록했다.   코바야시는 “지난해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강원FC에서 불러주셔서 다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다. 매 경기 노력해 팬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며 “올해 30세가 된 만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며 굳은 결의를 드러냈다.   강원FC는 앞서 영입을 발표한 디노와 마찬가지로 선수의 의사를 존중해 등록명을 정했다. 유키가 아닌 코바야시를 등에 새기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전하는 각오를 단단히 다진 것. 새 등록명으로 새 시즌을 맞이하는 코바야시는 강원FC의 중원을 책임진다.   <강원FC 신입 선수 프로필> - 코바야시 : 1992.04.24. / MF / 일본 / 181cm·72kg ·2010~2012 도쿄 베르디 62경기 6골 3도움 ·2012~2016 주빌로 이와타 112경기 13골 10도움 ·2016~2019 SC 헤렌벤 89경기 2골 8도움 ·2019~2020 바슬란트-베베런 21경기 2골 2도움 ·2020~2021 알코르 16경기 1도움 ·2021 서울이랜드FC 8경기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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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플라이강원과 2년 연속 함께 난다 ‘성남FC와 홈 개막전부터 항공권 증정’

2022-02-17 11,007
강원FC가 플라이강원과 2년 연속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강원도 대표 항공사 플라이강원과 2022 시즌도 함께한다. 플라이강원은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항공사로 강원F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   플라이강원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강원FC 홈경기에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2400만 원 상당의 양양-제주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오는 20일 홈 개막전에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플라이강원 항공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강원FC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팬들에게 플라이강원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원정 경기 이동 시 선수단이 플라이강원을 이용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K리그의 명문구단인 강원FC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로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양사가 도의 발전, 도민들의 즐거움과 항공교통 편의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업무 협약 소감을 전했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는 “플라이강원과 다시 한번 비상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항상 강원도민을 위해 힘쓰시는 플라이강원과 함께 강원FC도 도민의 기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 시즌 플라이강원의 지원에 힘입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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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이광연이 32번?’ 강원FC 2022 시즌 선수단 등번호 공개!

2022-02-17 12,072
강원FC의 2022 시즌 선수단 등번호가 확정됐다.   강원FC는 선수단 44명의 배번을 공개했다. 한국영(8번)을 비롯한 김영빈(2번), 김동현(6번), 윤석영(7번), 김대원(17번) 등 기존 선수 20명은 변화 없이 본인의 번호를 유지한다.   최근 영입한 디노는 공격수의 상징인 9번을 받았다. 정승용은 군 입대 전까지 강원FC에서 꾸준히 사용했던 22번을 다시 달았고 또 다른 전역자 강지훈은 새 번호 19번을 통해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지난 시즌 데뷔한 김대우와 강원FC ‘유스 직행 1호’ 박경배도 새로운 번호를 받았다. 각각 5번, 16번을 부여받아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광연은 골키퍼로서 생소한 32번을 택했다. 이유는 32번을 달고 뛰는 아스널FC의 골키퍼 램스데일이 어리지만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팀에 좋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골키퍼를 상징하는 1번은 유상훈이 받게 됐다. 유상훈과 함께 새로 들어온 김원균은 6년 만에 강원FC에 돌아온 의미를 살려 66번을 선택했다.   등번호를 공개한 강원FC는 오는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앞두고 강릉 클럽하우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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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최용수 감독과 ‘오랜 호흡’ 김태주 운영사업단장 선임

2022-02-17 11,822
강원FC가 스포츠기자와 스포츠단 프런트를 두루 경험한 김태주 씨(49)를 운영사업단장으로 선임했다.   김태주 신임 운영사업단장은 최용수 감독과 함께 구단 프런트로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K리그와 FA컵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의 동행을 함께 해왔다.   특히 프로축구단 홍보팀장, 운영팀장, 마케팅팀장, 배구단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고 스포츠 기자로서 월드컵과 K리그를 취재하며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다.   지난해 최용수 감독을 임명하며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 2022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강원FC는 얼마 전 2단 9개 팀으로 프런트 조직을 개편하며 더 큰 변화와 발전, 그리고 안정화와 전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주 단장은 선수단운영팀, 커뮤니케이션팀, 마케팅2팀, 유소년사업팀, 전력강화팀의 업무를 맡게 된다.   김태주 운영사업단장은 “강원FC의 구단 가치를 증대시키고 발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지닌 이영표 대표님과 K리그 최고의 지도자로서 강원FC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최용수 감독님을 보좌해 강원FC가 축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프로구단으로서 도약하는데 반드시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정태규 총괄단장님 등 기존 프런트 선후배분들과 힘을 합쳐 축구를 통해 강원도민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강원FC의 팬이면 누구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싶다”고 취임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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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022 시즌 김동현 주장·임창우 부주장 선임

2022-02-17 11,223
강원FC가 2022 시즌 주장단을 선임했다.   강원FC는 2022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주장 김동현과 부주장 임창우를 선임했다. 김동현은 1997년생의 어린 나이로 2014년 김오규에 이어 강원FC 최연소 주장으로 뽑혔다. 김동현은 지난 시즌 강원FC에 들어와 중앙 미드필더인 포지션에 맞게 그라운드 안팎으로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부주장 임창우 또한 지난 시즌 입단해 강원FC의 측면을 든든히 지켰다. 축구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성품으로 선수단에서 인정받는 선수다.   김동현은 “프로에서는 처음 주장을 맡게 됐는데 아직 얼떨떨하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믿고 선택해 주셨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주장 역할을 잘 해내야겠다”며 “현재 팀에서 나이로 딱 중간인데 동생들을 끌어주고 형들을 서포트하면서 궂은일을 도맡을 생각이다. 팀이 더 잘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고 나가는 게 어린 주장으로서 해야 할 일인 것 같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임창우는 “주장인 동현이를 잘 도와서 희생하는 마음으로 팀을 이끌겠다.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면 악역도 자처할 각오가 돼있다”며 “지난 시즌 팬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것 같은데 이번 시즌 모든 선수들이 다 함께 열심히 해서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높은 곳을 향해 가보겠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강원FC는 밀양에서 2차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12일 강릉으로 복귀했다. 오는 20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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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디노 영입, 강원FC 공격라인 강화

2022-02-07 11,375
강원FC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디노와 동행을 시작했다.   강원FC는 디노 이슬라모비치(등록명 디노)를 영입해 공격라인을 강화했다. 디노는 190cm·85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공중전에 능하고 득점력이 뛰어난 정통 공격수다. 볼 간수 능력에 능하고 왼발 슈팅에 강점이 있다. 데얀과 무고사로 K리그에 익숙한 나라 몬테네그로의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강원FC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네덜란드 FC흐로닝언에서 데뷔한 디노는 스웨덴 트렐레보리FF, 외스테르순드FK와 노르웨이 로젠보리BK를 두루 거치며 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다. 디노는 프로 데뷔 이후 주전으로 자리 잡은 2017년도부터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2020시즌 14골, 2021시즌 15골 등 최근 2년 동안 연이어 리그·컵 대회 합산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절정의 기량을 자랑했다. 스웨덴 연령별 대표를 거쳐 성인 대표팀 1경기를 기록했으며 몬테네그로 대표팀에서 통산 8경기를 소화했다. 디노의 합류는 지난 시즌 득점력 갈증이 있었던 강원FC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디노는 “평소 ACL을 통해 K리그를 수준 높은 리그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단할 때 큰 고민이 없었다. 또한 주변 선수들에게 K리그의 이야기를 익히 들어 익숙하기도 했다. 내가 지내던 곳과 새로운 분위기와 문화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여러 나라에서 선수 생활을 해서 적응에는 문제없다”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어 “K리그는 처음이지만 많은 경기에 나서 많은 골을 넣고 싶다. 팀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고 싶고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막전 때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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